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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넌 혼자가 아니야/ 푸키 나이츠미스 글/ 다림

작성자
김지원
작성일
2020-10-16 14:54:07

 

 

'자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나요.

 

일부 청소년들 사이의 유행정도로만 의식하고 있었다면 이책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책에는소셜 미디어에 의해 자해의 일부가 다 인것처럼 알려지고 있는 것을 지적합니다.

자해에 대한 오해들로 인해 자해를 하는 청소년들이 이로 인해 오해받고 더 외로워질

수 있어 자해행동을 오히려 멈추지 못하게 된다고도 이야기합니다.

이 책이 특별한 것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친구와 부모님, 선생님, 전문 상담사의 위치에서 그들을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역할을 소개하고

자해를 하는 친구들의 몸에 난 상처를 치료하는 법과 긴장을 이완시키는 운동도 상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내가 왜 그런 행동을 하고 있는지 어떠한 추측도 하지 말고 시간을 갖고 들어 주세요. 함부로 판단하거나

지나치게 반응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세요'(p.82)

어떤 현상에 대해 안다고 말할 수 없을 때 속단도 넘겨집기도 안된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던 도서입니다.

p.41

자해는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 찾아낸 방법의 하나이다. 즉, 사람들은 마음의 고통을 신체의

고통으로 전환하여 지금의 힘든 순간을 넘기려고 한다. 몸에 상처를 내다 보면 마음의 상처를 잊을 수 있고,

 그게 더 낫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p.47

누군가 당장 자해를 그만두라고 말한다고 해도 자해가 바로 멈추어지지는 않아. 자해를 멈추기 위해서는 현재의

 자해를 건강한 방식으로 대체할 수 있는 그 무언가가 필요해요.

-변증법적 행동치료: 사람들이 고통스러워하는 감정과 행동문제를 스스로 인정하고, 그에 대한 대처 방법으로

 자해를 대신할 수 있는 새로운 행동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주요 방법으로 '마음 챙김, 감정 조절,

 대인관계 효율성, 중도의 길 걷기'가 있다.(p.57)

-호흡법과 이완법(p.71)

p.96

좋은 날들과 나쁜 날들이 있을 것이고, 실수나 실패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결코 여러분이 원점으로 돌아왔다는 의미가 아니다.

나아진다는 것은 겉으로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저자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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