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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 서평

작성자
장성우
작성일
2019-12-02 12: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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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SearchTarget=Book&KeyRecentPublish=0&PublisherSearch=%BE%D6%C7%C3%BA%CF%BD%BA%4020834&OutStock=0&ViewType=Detail&SortOrder=5&CustReviewCount=0&CustReviewRank=0&KeyWord=&CategorySearch=&chkKeyTitle=&chkKeyAuthor=&chkKeyPublisher=&chkKeyISBN=&chkKeyTag=&chkKeyTOC=&chkKeySubject=&ViewRowCount=25 

 

대중문화속인문학총서의 세번째 책이다.

첫 책은 법률을 알아보는 <데스노트에 이름을 쓰면 살인죄일까>,

두번째 책은 경제를 알아보는 <아이언맨 수트는 얼마에 살수 있을까>

이번에는 영화에서 다루는 화두를 붙잡고 과학을 다루었다.

 

책은 크게 네장으로 나뉜다.

생명/기술/인공지능/바다, 하늘, 우주

 

과학이야기를 하는 것은 맞지만

분야별로 완전히 다른 전문성을 갖추고 그에따른 지식을 전달해주어야하는

임무를 완수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을텐데

박재용 저자는 박학다식함으로 독자의 우려를 따돌린다.

 

책은 네장에 걸쳐 총 19편의 영화를 통해 19가지의 과학이야기를 실었다.

서두에는 영화에 나온 대사를 발췌해서 저자가 이야기할 화두를 제시한 다음

해당 분야 과학에 대한 본격적인 저술이 이어진다.

 

영화의 내용에서 비롯한 과학이야기를 하는 형식은 동일하지만

편마다 다소 상이한 점이 있는데

어느 편에서는 

영화를 찬찬히 뜯어보며 과학 설명을 하고 과학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은 부분을 반론하는 등

적극적으로 영화 속에서 과학보기를 실천하지만

어느 편에서는

영화가 과학이야기로 들어가는 도입 역할만 할뿐 본문에서는 거의 언급이 없어 아쉬움을 남긴다.

 

하지만 과학저술가라는 직함에 맞게 

이해하기 쉽게 쓰여진 글쓰기는

독자로 하여금 흡인 독서를 가능하게 한다.

 

이런경우 저자의 다른 책에도 흥미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다른 책에서 비슷한 동어반복이 계속되면 독자는 저자의 깊이를 금방 눈치채고

배움과 발전을 계속하지 않는 저자에 대한 신뢰와 관심을 끊는다.

 

부디 지금 가진 것에서 안주하지 말고 계속 배워 

한국독자에게 과학의 맛있음을 알려주는 대표 과학저술가로 이름을 남겨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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