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초등 교과연계 추천목록 청소년 주제별 추천도서 목록

알투별에서 온 랑랑

작성자
책씨앗
작성일
2021-03-26 10:18:02

랑랑이와 진주가 만나 벌이는 좌충우돌 사랑과 우정 이야기!

알투별에서 온 랑랑


[책 소개]
알투별에서 가장 잘생긴 어린이 랑랑이와
지구별에서 가장 인기 없는 어린이 진주가 만나다!

“제일 잘생긴 알투별 어린이 대회”에서 1등을 한 랑랑이가 지구에 온 까닭은?
랑랑이와 진주가 만나 벌이는 좌충우돌 사랑과 우정 이야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TV 프로그램들도 그렇고, 사람들이 일상에서 나누는 대화도 그렇고 우리 사회는 외모 지상주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주고받는 대화의 많은 부분이 외모에 관한 이야기일 때가 많습니다. ‘예쁘면 무죄’, ‘외모도 스펙’이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쓰기도 하지요. 외모 또한 자기 관리의 하나로 보는 사회적 시선 때문에 외모 강박에서 자유롭기란 쉽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노란돼지의 신작 동화《알투별에서 온 랑랑》은 외모에 대한 우리 안의 다양한 편견을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잘생기고 못생긴 얼굴의 기준이 무엇일까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한 번 더 고민하게 만듭니다. 주인공은 랑랑이와 진주입니다. 랑랑이는 알투별에서 온 외계인이지요. 그냥 외계인이 아닌 “제일 잘생긴 알투별 어린이 대회”에서 무려 1등을 거머쥔 어린이입니다. 그 덕분에 지구별 여행을 하게 되었고, 지구에서 가장 잘생긴 어린이를 뽑아서 알투별로 초대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지요.
지구에 사는 진주는 늘 자기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아무리 봐도 예쁜 구석이란 한군데도 없고, 얼굴은 엄마가 아끼는 접시만큼 커다랬기 때문입니다. 반에서 가장 잘생긴 우빈이를 좋아하지만 우빈이는 반에서 가장 예쁜 다미에게 고백의 편지를 써서 진주에게 대신 전해 달라고 하는 눈치 없는 친구이지요. 그런데 진주는 우빈이에게 받은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너무너무 괴상하게 생긴 랑랑이와 짝꿍이 됩니다. 랑랑이는 진주가 베푼 친절함에 반해 진주가 하는 것은 뭐든지 따라하려고 하고, 편지도 쓰고, 자기가 가장 아끼는 것을 선물도 줍니다. 하지만 진주는 랑랑이가 못생겨서 너무 싫습니다. 랑랑이의 눈에는 지구별에서 가장 예뻐 보이는 진주. 랑랑이는 결국 진주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요? 진주는 랑랑이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될까요? 지구에서 가장 잘생긴 아이로는 누가 뽑힐까요? 랑랑이와 진주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통해 외모와 마음의 상관관계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외모에 대한 평가를 넘어선 각자가 가진 매력을 발견하는 우정!
외모는 절대 변하지 않는 불변의 진리일까요? 꼭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가진 고유한 매력을 발견하게 되면 외모 또한 달리 보이기도 하니까요. 울퉁불퉁한 감자 머리에 시뻘건 이빨을 하고 있는 랑랑이는 누가 봐도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외모를 가졌지요. 하지만 랑랑이는 누구보다 순수한 마음을 가진 외계인입니다. 작가 하은경은 가상의 별인 알투별에서 온 랑랑이를 등장시켜 외모의 잘생기고 못생김은 친절한 마음에서 나온다는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가장 친절한 아이여야 가장 잘생긴 어린이 대회에서 상을 주는 알투별의 전통은 외모를 가장 중요한 가치처럼 생각하는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외모에 대한 즉자적인 평가보다는 그 사람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때 한 사람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임을 이야기합니다. 어쩌면 랑랑이는 우리 안에 있는, 평균과는 다른 외모를 가진 존재를 생각하게도 만듭니다. 나와는 조금 다른 존재를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하은경 작가의 유쾌함 넘치는 글에 김이조 작가의 익살맞은 캐릭터가 더해져 더욱 생생하고 재밌는 이야기로 태어났습니다.

[차례]
아파트 꼭대기에 뜬 우주 비행선 4   
이건 최악이야 14
친절한 랑랑 26
최고의 선물 40
마음의 병 55
지구를 떠나는 랑랑 65
작가의 말 71

[작가 소개]
글 하은경 
장편동화 《안녕, 스퐁나무》로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받으면서 동화작가가 됐어요. 깜짝 놀랄 만큼 재미난 이야기를 지어 내기 위해 늘 고민 중이에요. 그동안 《나는 조선의 가수》《백산의 책》《나리초등학교 스캔들》《마지막 책을 가진 아이》《추리왕 강세리》《옆집의 방화범》 등을 냈어요.
그림 김이조 
미술대학에서 섬유미술을 배웠어요. 설치미술가로 활동하다가 어린이 전시를 통해서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답니다. 그림은 아크릴 물감과 과슈 물감, 색연필을 주로 써서 그려요. 그린 책으로는 《황금팽이》, 《딱지 딱지 내 딱지》, 《김치 특공대》 등이 있어요. 

[상세 이미지]

관련 도서

엑셀 다운로드
등록

전체 댓글 [0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