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 유럽 무대에서 외교로 조선독립을 알리다

책 소개

총과 폭탄을 든 독립운동가도 있지만 여기 펜을 들고 조선 독립에 앞장선 독립운동가도 있다. 외교관이자 언론인이자 소설가였던 서영해는 일생을 조선 독립운동에 바쳤고 서방 세계에 조선 독립의 당위성을 알리는 데 힘썼다. "미국에 이승만이 있다면 유럽에는 서영해"가 있다고 할 정도로 임시정부의 공식적인 양대 외교 축이었지만, 안타깝게 역사에 오랫동안 묻혀 있었다.

이 책은 그동안 숨겨진 서영해의 삶과 사상을 발굴해 정리했다. 일제강점기부터 광복, 정부수립시기까지 세계사와 현대사의 굴곡이 서영해의 삶에 투영되어 있다. 서영해는 당시 유럽사회에 외교 중심지였던 프랑스 언론에 끊임없이 조선을 알렸고 여러 국제회의에 참가해 유창한 불어실력으로 조선이 직면한 어려움을 알리는 활약상을 펼쳤다.

저자는 국내에 부족한 서영해의 자료를 직접 발굴하고 가족과 친척 관계자를 만나 서영해의 삶을 짚어간다. 책에는 서영해가 쓴 유고 글과 프랑스 현지 언론에 기고한 글, 인터뷰 등을 모아 번역해 실었다. 방대한 분량이지만 독자들에게 글로 서영해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목차

 

저자소개

- 정상천
ㆍ 1963년생(경주 출생)ㆍ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외국어교육과(불어전공, 영어부전공)ㆍ 프랑스 파리 제1대학(팡테옹­소르본느) 역사학 DEA 및 박사ㆍ 상공부/통상산업부(1989~1998), 외교통상부(1998~ 2013), 현 통일부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 팀장 (산업통상자원부 파견)주요논문ㅇ 1886~1910간 한ㆍ불 통상관계가 미약했던 원인에 대한 역사적 고찰 : 프랑스 외무부 사료를 중심으로(2004년). ㅇ 프랑스 소재 외규장각 도서반환 협상 과정 및 평가(2011년) 외 2편저서ㅇ 아시아적 관점에서 바라본 한불통상관계(Les relations commerciales franco-coreennes, vues d'Asie), 2004년 Paris에서 출간.ㅇ 불교 신자가 쓴 어느 프랑스 신부의 삶­서리 밟는 매화(梅履霜 멜리장), 내포교회사연구소,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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