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가 두렵지 않은 차근차근 학급경영 - 홍월샘과 예진샘의 ‘성장하는 교실’ 이야기

책 소개

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은 ‘행복한 학급경영’의 기술. 매일 수십 명의 학생을 마주하며 일 년간 학급을 이끌어야 하는 ‘담임’은 이제 막 교직에 들어선 초임 교사는 물론 경력 교사조차 힘들어하는 자리이다. 학교와 교실 속 현실은 교육학책으로 익힌 이론과는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다. 게다가 연일 쏟아지는 행정 업무는 교실과 학생을 알뜰히 살피고자 하는 담임교사의 의지를 쉽게 꺾고 만다. 현장에 필요한 소양과 기술을 준비하지 않은 채 교실에 들어섰다가는 된서리를 맞기 십상이다.

그렇다면 담임에게 필요한 소양과 기술은 무엇일까? 담임과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실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신학기가 두렵지 않은 차근차근 학급경영』은 이 질문에 구체적이고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로 답하는 책이다. 현직 교사이자 교사들의 멘토로 활동해 온 두 저자는 무조건적 헌신과 희생은 결코 담임의 역할도, ‘성장하는 교실’의 전제 조건도 아니라고 힘주어 말한다. 담임의 역할, 즉 학급경영은 전문적인 ‘배움’의 영역이며, 학생을 사랑하고 행복한 교사가 되는 일에도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담임으로서의 전문성을 갖추고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길에 차근차근 다가서도록 안내한다.

목차

프롤로그 | 일 년의 항해를 시작하는 모든 담임에게

1부. 첫걸음을 함께 내딛다

1. 함께 그리는 첫 스케치
2월, 떨림으로 준비하는 첫 만남
학생의,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학급 대표 선출
학기 초 효과적인 상담 비법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급 분위기

2. 함께 완성하는 하루
활기차게 하루를 여는 아침 풍경
유쾌하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종례 시간
명랑하게 한목소리로 마무리 인사

3. 함께 만드는 우리 반 울타리
안정감, 학생 성장의 발판
교사 벌점제, 교사 권위에 도전하라
교실 환경 관리, 튼튼한 울타리의 기본
상벌점은 NO 아봉은 OK
하나하나가 씨앗이 되는 1인 1역

2부. 소통으로 발걸음을 맞추다

1. 학급경영은 처음이라
흔들리는 교사, 다시 서는 교사
교사가 쉽게 빠지는 유혹
100개의 교실, 100명의 담임교사
1만 시간의 법칙

2. 긍정과 소통을 더하는 교실
내면의 긍정성을 끌어올리는 고백
마음과 마음을 잇는 연결 고리
학급과 학교를 연결하는 목소리

3. 생각을 키우고 마음을 나누는 교실
학교생활을 돌아보는 생활 일기장
생각을 길어 올리는 온라인 이벤트
학교생활을 기록하고 나누는 글쓰기

3부.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디딤돌이 되다

1. 공동체 교실을 위한 준비
제각각인 아이들을 하나의 공동체로
잘 뽑은 모둠짱, 열 회장 안 부럽다
‘우리’라는 즐거운 자각, 학급 행사

2. 단계별로 만들어 가는 학급 행사
Level 1. 누구나 할 수 있는 만만한 학급 행사
Level 2. 우리 반만의 양념을 더하는 학급 행사
Level 3. 사전 준비와 추진력이 필요한 학급 행사
Level 4. 목적의식적이고 교육적인 학급 행사

3. 학급 행사 A to Z
학급 행사의 진행 절차
기획, 시작이 반이다
계획, 차근차근 꼼꼼한 준비와 알림
진행, 서로에게 몰입하고 즐기는 시간
정리, 의미를 되새기고 성장을 돌아보는 시간

4. 학급에 일어나는 변화
공감과 배려의 감수성에 물들다
공감과 배려, 교실을 넘어 사회로

4부. 갈등을 딛고 성장하다

1. 아이들과 함께 겪는 성장통
만남의 경계에서 꽃이 핀다
마음 열기, 학급 성장의 시작
모둠 상담이 발휘하는 힘

2. 일상에서 찾는 관계의 실마리
일상 속 대화와 행동 점검
일상적인 갈등 상황 대처하기

3. 평화와 협력을 배우는 학급
평화를 배우는 시간
협력을 만드는 공간
갈등 후 회복을 위한 노력

5부. 학부모, 교사와 손을 맞잡고 성장하다

1. 학부모와 건강한 관계 맺기
담임교사의 시간을 알리는 자석 시간표
성장하는 부모 되기, 학부모 총회
의미를 부여하고 감사 표현하기

2. 담임 편지, 학부모가 달라졌어요
학부모에게 쓴 편지
메아리가 되어 돌아온 편지
오래전 학부모에게서 날아든 편지

3. 학부모와 교감하는 학급 행사
학부모의 마음을 움직이는 학급 행사
학부모, 교사에게 희망이 되다

6부. 담임의 길을 함께 걷다

1. 왜 교사 학습 공동체인가?
교사라는 직업의 안정성?
배움과 나눔의 학교

2. 더불어 배우는 기쁨, 함께하는 학급경영
다양한 교사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학교
하필 4시 반에 모이는 이유
혼자가 아니라 더불어 걷기
교사 공동체를 유지하는 힘
학년 협의회 제대로 활용하기

3. 건강한 교직 문화를 위해 한 걸음
학교 문화를 공동체 문화로
교사 공동체의 회복
공유를 넘어 착한 순환으로
길 찾는 교사만이 희망이다

4. 세상의 모든 신규 교사에게
신규 교사들의 첫해에 관한 이야기
짧은 소설, 나는 너고 너는 나다

에필로그 | 먼지와 푸른 종이의 경계에서

저자소개

- 장홍월
장위중학교 수석 교사. 걸은 만큼 길이 된다고 믿는다. 아이들 속에서 무럭무럭 크는 자신을 보며 ‘교사’라는 직업을 사랑하게 되었다. 교사를 교사이게 하는 가장 본질적인 것은 ‘수업’이며, 그것은 오로지 삶에 기여할 때 의미 있다고 믿기에 ‘삶이 있는 수학 교육’을 오롯이 지향한다. 읽고, 쓰고, 걷고, 떠나고, 술 마시는 일을 즐기지만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가장 ‘살아 있음’을 느낀다.


- 주예진
미양고등학교 사회 교사. 세상을 지혜롭게 살 수 있는 실마리를 아이들의 삶에서부터 찾아가는 사회 교사이다. 무언가를 가르치기보다 아이들이 그저 스며들 듯 담임 품에서 스스로 담대하게 커 가도록 발맞추면서 함께 한 해를 살아가고픈 담임교사이기도 하다. 아이들이 한 뼘씩 성장하는 만큼 교사인 자신을 키우기 위해 배움을 쌓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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