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들을 위한 맛있는 인문학 - 먹거리에 비친 나와 너 그리고 우리

책 소개

생각하는 청소년 4권. 우리 청소년들이 매일 먹고 마시는 음식 중에 과연 좋은 음식은 얼마나 될까? 또 좋은 음식이란 어떤 음식일까? 이 책은 어떤 음식은 좋고, 어떤 음식은 나쁘다고 규정하려는 것이 아니다. 다만 청소년들이 거의 매일 먹고 마시는 먹거리들에 대해 최소한 좀 더 관심을 기울이기를 촉구한다. 아울러 그것들이 어떤 식으로 생산되었고, 또 그것을 판매하는 사람들은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에 관해 생각해보도록 이끈다.

좋은 음식이란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음식이기도 하지만, 그것이 생산되어 유통되고 소비자에게 오기까지의 과정 모두가 건강한 음식을 의미한다. 하지만 우리가 자주 접하는 광고나 매체에서는 이러한 점을 잘 알려주지 않는다. 그러한 것을 시시콜콜 알려주는 게 기업의 이윤 추구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자주 접하는 현대의 다양한 먹거리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전해준다. 역사적 기원은 물론 맛의 비밀, 그것이 유통되기까지의 과정에서 지불하고 있는 막대한 비용, 아울러 내가 오늘 먹는 음식이 미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오랜 시간 우리네 밥상을 지켜왔지만, 어느새 패스트푸드나, 배달음식, 간편식 등에 점점 밀리고 있는 우리의 전통음식에 대해서도 재조명해본다.

목차

1부 맛있으면 땡! 너도 혹시 음식 문맹이니?
먹거리의 세계화와 산업화의 그늘


01 누구는 입이고, 누구는 주둥이였던 시절의 종말
02 먹거리의 산업화가 초래한 인류의 위태로운 미래
03 우리는 왜 좋은 먹거리에 관해 고민해야 하나?
04 음식 시민이 되자

2부 끊을 수 없는 맛! 달콤하고 편리한 현대 먹거리의 비밀
우리를 중독시키는 발칙한 먹거리들에 관하여


01 맛에 길들여진다는 것
02 맛있는 햄버거의 섬뜩하고 불친절한 두 얼굴
03 띵동, 피자 배달 왔어요~!
04 마실수록 깊어지는 갈증, 탄산음료에 중독되다
05 편의점 간편식의 무시무시한 진화

3부 얼쑤, 뭐니 뭐니 해도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우리네 밥상을 지켜온 먹거리들에 관하여


01 패스트푸드는 가라, 이제는 슬로푸드다
02 뭐니 뭐니 해도 한국인은 역시 밥심이지!
03 김치 없인 못살아, 정말 못살아!
04 진국에 우러난 한국인의 소울, 뜨끈뜨끈 국물요리
05 사계절의 자연을 담아낸 맑고 건강한 맛, 우리 음료

에필로그_ 더 나은 먹거리를 위한 너와 나, 우리의 선택
부록_ 모두 함께 잘 살기 위한 실천, 생활협동조합
참고문헌

저자소개

- 정정희
2019년 현재 성남교육지원청 장학사이며 두 아들의 엄마이다. 1994년부터 2018년까지 24년간 국어교사로서 생각이 자라는 즐거운 국어 수업을 위해 노력하였다. 학교에서든 집에서든 고기가 없으면 숟가락을 들지 않는 아이들을 보면서 먹거리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의식주의 기본이 되는 먹거리 문제에서부터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관련 도서

관련 도서가 없습니다.

함께하면 좋은 프로그램

관련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