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씨앗 할아버지

책 소개

씨앗이 나무로 자라나 열매를 맺고, 다시 씨앗으로 돌아가는 자연의 선순환을 어린이와 할아버지의 삶에 빗대어 보여 준다. 한국 시인과 폴란드 일러스트레이터의 협업이,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 이야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다. 책을 모두 보고 나면 내가 먹은 과일의 씨앗도 자세히 들여다보고, 길에 핀 들꽃 한 송이, 바닥에 떨어진 나뭇잎 한 장에도 각별한 마음을 나눠 주게 될 것이다.

주인공 마루는 늘 씨앗을 모은다. 포도, 자두, 복숭아, 감, 사과, 배를 먹은 다음에 나온 씨앗을 작은 주머니에 모은다. 씨앗 할아버지와 함께 마을에 심기 위해서다. 네 살 때부터 일곱 살 때까지 할아버지와 씨앗을 심은 마루는 나무가 무럭무럭 크는 만큼이나 쑥쑥 자라난다.

할아버지와 마루가 나무를 돌본 덕분에 마을에는 온갖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는 몸이 좋지 않아 더는 나무를 돌보지 못하게 되고, 마루도 이제 다시 할아버지를 볼 수 없게 된다. 마루가 여덟 살이 되던 해, 마루는 그제야 씨앗 할아버지의 비밀을 알게 된다.

목차

 

저자소개

- 박성우
1971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습니다.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고, 200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시집 『거미』 『가뜬한 잠』 『웃는 연습』, 동시집 『불량 꽃게』 『우리 집 한 바퀴』 『박성우 시인의 끝말잇기 동시집』, 청소년시집 『난 빨강』 『사과가 필요해』, 산문집 『박성우 시인의 창문 엽서』, ‘아홉 살 사전’ 시리즈, ‘사춘기 사전’ 시리즈, 그림책 『암흑 식당』 『소나기 놀이터』를 냈습니다. 신동엽문학상, 윤동주젊은작가상, 백석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 마리아 덱
폴란드 바르샤바 미술 학교와 영국 런던 예술 대학을 졸업했어요. 《내가 아주 커다랬을 때》 《숲에서》 등의 책을 쓰고 그렸어요. 여러 나라 출판사들과 함께 일했고, 폴란드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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