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무거운

책 소개

어느 날, 갑자기 커다랗고 고약한 곰 한 마리가 찾아왔다. 허락도 없이 불쑥 찾아와 아무리 내쫓으려고 해도 찰싹 달라붙어 모든 걸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그런 곰 말이다. 멀리 가 달라고 화를 내도 절대 사라지지 않았다. 멀리 도망을 가도 소용이 없었다. 어디를 가든 귀신같이 알고 따라왔다. 심지어 잠을 잘 때도. 이제는 익숙해져 버려서 곰이 있다는 걸 잊어버릴 때도 있었는데….

두려움, 무서움 혹은 걱정이라는 낯선 감정이 찾아 왔을 때 우리는 어찌할 줄을 모를 때가 많다. 부정을 할 때도 있고, 체념할 때도 있다. 곰이라는 낯설고 불편한 존재를 통해 작가는 위트있게 낯선 감정과 마주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차

저자소개

- 노에미 볼라
이탈리아 북부의 작은 마을 브라에서 태어났습니다. 볼로냐 미술 아카데미에서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지금도 볼로냐에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지냅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했으며 특히 영화 ‘E.T.’에 푹 빠져 E.T.를 줄곧 그리곤 했습니다. 무민을 그린 작가로 유명한 토베 얀손의 글을 읽은 뒤부터 지렁이를 좋아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지렁이를 자주 그립니다.


- 홍한결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책 번역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쉽게 읽히고 오래 두고 보고 싶은 책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 테니스와 어드벤처 게임, 노란색 물건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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