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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와 들쥐 - 아름다운 날들

책 소개

닮은 점이라고는 하나도 없지만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는 두더지와 들쥐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모험을 하며 우정을 키워 가는 이야기이다. 둘은 언덕에 올라 그림을 그리고 강가에서 낚시를 하는 등, 사계절 내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만나 추억을 만들고 도움을 주고받는다. 부족한 점은 서로 채워 주고 마음을 다해 응원하며 삶을 나누는 두 친구의 모습은 진정한 친구란 어떤 존재인지, 얼마나 삶을 충만하게 해 주는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케네스 그레이엄의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을 떠올리게 하는 시적이며 유머러스한 앙리 뫼니에의 글과, 세계적인 작가 벵자맹 쇼의 상상력 넘치는 그림이 만나 유쾌한 웃음과 깊은 감동을 안겨 준다. 들꽃 만발한 봄 들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 편의 에피소드에 페이지마다 아름다운 그림을 실어, 스스로 책 읽기를 시작한 어린이부터 진정한 우정을 꿈꾸는 어른까지 마음을 포근히 감싸 주며 깊은 울림을 준다.

목차

 

1. 목요일의 화가 - 4

2. 낚시 소풍 - 24

3. 사랑에 빠진 두더지 - 44

저자소개

- 앙리 뫼니에
여러 해 동안 사회 활동가로 일했어요. 그 뒤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70여 작품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어요. 도시에 살지만 바닷가 산책과 새 관찰,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요리하는 걸 좋아해요. 대체로 화가들과 잘 지내는데, 이 이야기에 그림을 그린 벵자맹 쇼 작가와는 두더지와 들쥐처럼 눈빛만 봐도 통하는 단짝 친구가 되었어요. 우리나라에는 『다르면 다 가둬!』가 소개되어 있어요.


- 이슬아
연세대 불어불문과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어요. 한불 통번역사로 활동하며 KBS월드라디오 불어 방송 진행과 기자 일을 같이 하고 있어요. 세 아이의 엄마가 된 뒤로 그림책 세계에 매료되어 어린이문학 번역을 꿈꾸었는데, 사랑스러운 『두더지와 들쥐』로 첫걸음을 떼어 무척 기뻐요. 두더지와 들쥐처럼 소중한 친구가 있다는 건 큰 행운이죠. 우리도 누군가에게 그런 친구가 되면 좋겠어요.


- 벵자맹 쇼
늘 그림을 그려요. 주로 동물을요. 특히 앙증맞은 분홍 코끼리와 호기심쟁이 아기 곰을 많이 그리죠. 자신처럼 엉뚱한 면이 있는 사람도 그리고요. 지금까지 80여 작품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어요. 도시에서 먼 자연 속에 살며 산속 어슬렁거리기, 나무집 짓기, 꿀과 초콜릿 먹기를 좋아해요. 2013년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에 선정된 『곰의 노래』를 비롯한 아기곰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꼬리가 긴 마르쉬 시리즈, 『왜 숙제를 못했냐면요』 등 많은 책이 소개되어 있어요. 2014년 뉴욕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금메달을 수상했고 2017.2018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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