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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신의 아들이 되다

책 소개

탐 철학 소설 39권. 예수가 죽기 전 일주일 동안 벌어진 일을 소설로 그려 냈다. 가장 먼저 쓰인 복음서인 '마가복음'을 기초로 구성했다. 독특한 점은 예수의 행적을 따라가는 중심 화자가 남성이 아닌 여제자인 마리아라는 사실이다. 마리아는 예수를 따르던 제자들 중 가장 헌신적인 존재였다. 또한 예수의 죽음을 처음부터 끝까지 목격한 유일한 제자이기도 하며, 예수가 부활했을 때 그 현장에 제일 먼저 있었다. 그럼에도 남성 중심적인 시대 상황 때문에 마리아의 존재는 아주 미약하거나 부정적으로 다루어져 왔다.

이 소설은 그러한 한계를 뛰어넘어, 남녀평등이 보편적 가치로 자리 잡은 오늘날에 맞춰 집필했다. 정작 당시 예수는 여성이라고 무시하지 않고 누구나 자신을 따르면 진정한 사랑과 평등의 공동체를 이룰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예수의 사상이 퇴색되어 가고 있는 요즘, 이 책에 나온 예수의 모습을 떠올리며 진정한 공동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사랑과 정의, 나눔이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꿔 볼 수 있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_막달라 마리아의 노래 1
D-5 일요일: 예루살렘 성전에 입성하다
D-4 월요일: 환전상을 뒤엎다
D-3 화요일: 성전 파괴를 예언하다
D-2 수요일: 유다, 배반을 약속하다
D-1 목요일: 최후의 만찬을 열다
D-Day 금요일: 재판을 받고 십자가에 달리다
D+1 토요일: 무덤에 머물다
D+2 일요일: 빈 무덤에서 갈릴리로
에필로그_막달라 마리아의 노래2
부록
예수의 생애
소설 속 등장인물과 예수의 제자들
《마가복음》에 나오는 소제목들과 다른 복음서 비교
읽고 풀기
함께 나누는 이야기
읽고 풀기

저자소개

- 김경윤
인문학 작가, ‘자유청소년도서관’ 대표, 인문학 놀이터 ‘참새방앗간’ 지기. 경기도 고양시에서 책 읽고, 책 쓰고, 전국을 돌며 강의하고 지낸다. 책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해서 ‘자유청소년도서관’을 만들었고, 노는 것을 좋아해서 공유공간인 인문학 놀이터 ‘참새방앗간’을 만들었다. 원당역 근처 ‘자유농장’에서 지인들과 생태적인 농사를 짓고 있다. 능곡역 근처 동녘교회를 오랫동안 다니며 종교 생활도 하고 있다.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청소년농부학교’의 초대교장도 해 봤고, 청소년들과 함께 쓰는 ‘나는 작가다’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2019년에는 고양시장과 함께 북콘서트도 1년간 진행했고, EBS 라디오 방송에서 책을 소개하기도 했다. 앞으로는 무슨 일을 할지 모르지만, 재미난 일을 또 하고 있을 것이다. 청소년 책으로는 《논어-참된 인간의 길을 묻다》, 《장자가장 유쾌한 자유와 평등이야기》, 《장자, 아파트 경비원이 되다》, 《소크라테스는 왜 우리집 벨을 눌렀을까?》, 《장자에게 잘 놀고 먹는 법을 배우다》, 《청소년농부학교》, 《스피노자, 퍼즐을 맞추다》, 《박지원, 열하로 배낭여행 가다》, 《묵자·양주, 로봇이 되다》, 《허균, 서울대 가다》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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