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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들었다 놨다! 세균과 바이러스

책 소개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과 바이러스, 즉 미생물의 역사를 담은 교양서이다. 태양의 나라 아스테카를 멸망시킨 건 적군의 창이 아닌 작디작은 바이러스였고, 유럽 인구의 1/3을 몰살시킨 건 거대한 무기가 아닌 조그마한 세균이었다. 무장한 나폴레옹 군대를 패배시킨 것도, 억울한 아프리카 노예들을 해방시킨 것도 다름 아닌 미생물이었다. 알고 보면 세균과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이 인류 역사를 좌우한 지구의 숨은 지배자였던 것이다.

이 책은 이렇듯 미생물이 바꾸어 놓은 인류의 역사적인 사건들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 담았다. 뿐만 아니라 과학자들의 노력 끝에 맞이한 미생물학의 역사적인 순간도 놓치지 않았다. 16세기 말에 레이우엔훅의 현미경을 통해 비로소 드러난 미생물의 존재와, 그 후 미궁 속에 있던 질병들의 치료법이 개발되는 과정, 더 나아가 지구의 역사와 환경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는 과정까지 빠짐없이 담겨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작가의 말
프롤로그

1장 인류가 싸워 온 세균과 바이러스
흑사병, 전 유럽을 공포에 떨게 하다
두창, 태양의 나라 아스테카를 멸망시키다
황열, 유럽의 노예들을 해방시키다
발진 티푸스, 나폴레옹 군대의 운명을 바꾸다
콜레라, 공중위생의 시대를 열다
결핵, 미인과 천재를 만드는 병으로 오해받다

2장 세균과 바이러스의 정체를 밝혀라!
마법의 눈으로 관찰한 레이우엔훅
자연 발생설에 대한 의심이 커지다
자연 발생설을 무릎 꿇린 파스퇴르의 실험
세균 사낭꾼 코흐
세균보다 더 작은 미생물, 바이러스
곰팡이에서 발견한 기적의 치료제

3장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미생물
바이러스의 깜짝 변신
미생물은 천재 요리사
우리 몸은 미생물 전시장
무시무시한 미생물 무기
미생물은 환경 파수꾼
미래의 지구를 부탁해!

저자소개

- 유다정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주기 위해, 올바른 지식을 알려 주기 위해 늘 노력합니다. 2005년 《발명, 신화를 만나다》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우리 세상의 기호들》, 《고래를 삼킨 바다 쓰레기》,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명품 가방 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 등이 있습니다.


- 최서영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동화책에 나오는 그림들을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멋진 그림을 그리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견우랑 직녀랑 옛날로 go! 요즘으로 go!》, 《문무왕과 대왕암》, 《역사를 담은 토기》 등이 있습니다.


- 황상익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한국과학사학회, 한국생명윤리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대한의사학회 회장을 지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 《침팬지 폴리틱스》, 《콜레라는 어떻게 문명을 구했나》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콜럼버스의 교환》, 《역사가 의학을 만났을 때》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과학, 의학, 역사, 철학과 행복하게 만나기를 바라며 이 책을 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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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