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어린이’ 시리즈. 화학물질로 만들어진 제품의 대표 주자라고 할 수 있는 플라스틱을 비롯해, 치약과 화장품 등에 포함된 화학물질의 위험성은 물론 의류에서 떨어진 미세섬유와 각종 제품에 포함된 미세 플라스틱이 버려져서 생태계를 돌아 다시 우리 식탁에 올라오게 되는 무서운 현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우리가 만들어낸 화학제품을 일상 속에서 어떻게 현명하게 사용해야 하는지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알기 쉽게 들려준다.
- 태미라
『뽀뽀뽀』 『섹션 TV 연예통신』 등 다양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방송 작가로 일하다,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제1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는 『우리 집 쓰레기통 좀 말려 줘』『토끼는 화장품을 미워해』『얼뚱브라더스 딱 걸렸어!』『얼뚱브라더스 파란만장 부자 되기』『엄마 아빠는 방송 중』『마법의 지도야, 세상을 다 보여줘!』 『채널고정! 시끌벅적 PD삼총사가 떴다!』『공룡 학교』 등이 있어요.
- 김소희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한 뒤 만화와 일러스트를 그리며 고양이들과 함께 북적북적 살고 있습니다. 만화책 『반달』을 쓰고 그렸으며, 그린 책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북한 안내서』 『세상에서 가장 슬픈 여행자, 난민』 『동계 올림픽 완전 대백과』 『어린이 대학, 생물』 『지구를 구하는 발명책』 등이 있습니다. 잡지 『함께 사는 길』 『어린이 동산』에 만화를 연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