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향 10권. 비단 공장에서 쉼 없이 일하는 고양이들 이야기다. ‘싸늘하고 보드라운’ 비단을 뽑아내는 공장이라니, 그것도 고양이들이 일하는 공장은 어떤 곳일까? 이 공장에 출근하는 고양이들은 도대체 무슨 일을 할까? 이 공장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상상 이상의 마법을 선물하는 고양이들의 비단 공장 이야기가 펼쳐진다.
- 김유진
책과 그림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오랜 친구입니다.
제가 받은 즐거움을 세상에 돌려줄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그린 책으로 『바람숲 도서관』, 『고양이네 박물관』, 『3월이 방학인 학교』,쓰고 그린 책으로 『소방관 고양이 초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