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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인트 (반양장) - 제12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작성자
    책씨앗

  • 미리보기
    이희영 (지은이) / 창비 / 2019-04-19 / 12,000원 / 204 페이지 / / ISBN 9788936456894

    읽기수준 중고등

    키워드 창비청소년문학상, SF, 부모, 양육, 가족

    수업차시 8

    연계 단원

추천의 말

 ‘부모를 선택할 수 있다면?’

『페인트』는 누구나 어릴 적 한 번쯤 생각해 보지만, 말로는 꺼내지 못한 과감한 질문을 던지며 시작한다.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는 버려지는 아이들을 국가의 자식으로 키우며 어느 정도 자란 뒤에 새로운 가정으로 입양시키는 체제를 운영한다. 상상 속에 남겨 두었던 발상이 소설 속의 현실로 이루어질 때 독자들은 쾌감을 느낀다. 하지만, 제누가 처한 상황을 따라가면서 이런 시스템 역시 행복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완벽한 부모를 선택할 수 있다고 믿지만 그러한 선택은 어디에도 없다. 제누는 결국 답을 남이 아닌 자신에게서 찾는다. 부모 면접을 스스로 거부하고 ‘나’를 찾기 위한 유예 기간을 준 것이다. 제누뿐만 아니라 좋은 아들이 되고 싶은 사랑스러운 아키, 회의적이고 시니컬하지만 깊은 상처를 안고 있는 노아, 이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보호하고 관리하는 가디언 최와 박의 이야기가 서로 얽히면서 단숨에 몰입해서 읽게 되는 책이다. 

 

  제누는 독자들에게 계속 질문을 던진다. 좋은 부모란 무엇일까? 부모는 어떤 자격을 갖추어야 할까? 부모를 선택한다면 행복할까? 제누의 물음에 답하면서 가족의 의미가 무엇인지 성찰하고, 더 나아가 저출생, 아동 학대, 입양, 영아 유기 등 다양한 현대 사회의 문제점 또한 돌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

권장활동

1. 질문 중심 수업 

학습자 스스로 책의 내용에 대한 질문을 만들어 책을 능동적으로 읽고,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활동을 구상하였다. 다음 활동 단계를 따라 개인 질문, 짝 질문, 모둠 질문을 만드는 과정에서 핵심 질문을 고를 수 있다. 

 

2. 협력적 글쓰기 모형

6~8차시에 진행되는 ‘토의·토론하기’는 협력적 글쓰기 모형의 흐름을 적용한 활동이다. 협력적 글쓰기는 협력 활동을 통해 생각을 넓히고, 글쓰기의 토대를 마련하는 모형이다. 글쓰기는 개인 활동으로 이루어지지만, 모둠 활동을 통해 충분히 토론을 하기 때문에 학습자의 부담이 줄어든다. 토론은 월드카페 토론의 방식을 사용하였다. 특정 논제에 대한 승패를 나누는 찬반 토론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 책에서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질문들에 대해서, 친구들과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것이 활동의 초점이다. 토론을 끝낸 이후에는 정리하는 시간으로 토론한 질문에 대한 나의 생각을 미니북으로 써 보는 활동을 구상하였다. 상황에 따라 한 편의 글쓰기를 진행해도 무관하다. 한 편의 글쓰기 활동이 어려운 학습자들에게는 미니북을 통해 여러 질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짧은 글이나 창의적인 형식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지도할 수 있다. 

상세

1~2차시

읽기 전 활동

[활동 1] 내용 예측하기

[활동 2] 사회·문화적 배경 살펴보기

 

2~3차시

읽기 중 활동

[활동 1] 등장인물에게 공감·반박하면서 읽기

[활동 2] 질문 만들면서 읽기

 

4~8차시

읽기 후 활동

내용 이해

[활동 1] NC 센터 관찰 보고서 쓰기

[활동 2] 등장인물 가상 면담하기

 

적용

[활동 3] 카드 뉴스 만들기

 

토의 토론

[활동 4] 질문 만들기

[활동 5] 월드카페 토론하기

[활동 6] Q&A 미니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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