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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에 관해, 한글로 쓴 책!

작성자
책씨앗
작성일
2020-09-10 15:58:24

한글에 관해, 한글로 쓴 책! 

10월 9일은 학교에 가지 않는 공휴일입니다. 세종 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의 반포를 기념하는 한글날이지요. 식목일에 나무 심기는 쉬운 일이 아니지만,한글날에 한글을 접하는 건 쉬운 일이에요.한국의 말과 마음을 잘 담아낸 한글이 우리 주위를 울타리처럼 든든하게 감싸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아직 이 울타리 밖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이번 한글날에는 외국인 노동자, 노인, 장애를 가진 사람 등 한글을 배울 기회가 적거나 없었던 이들의 존재에 귀기울여 보면 좋겠습니다. 한글이 더욱 특별한 가치를 지니는 이유는, 한문을 배울 기회가 적거나 없었던 이들의 손을 잡아 준 글자였기 때문이니까요.

 

『초정리 편지』

어린이>5~6학년

배유안 글, 홍선주 그림, 창비

 

★ 제10회 창비좋은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작
★ 국어 교과서 수록 도서
한 어린이의 삶을 통해 본 한글 창제의 의의

세종대왕은 한글 창제 이후 눈병 때문에 충북 청원군 초정 약수터로 요양을 간다. 이 책은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에 두고, 초정에 사는 '장운'이라는 어린이가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한글을 깨치고 현명한 석수장이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중인과 여성을 포함한 조선시대 하위자의 삶에 파고든 한글이 그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어떤 세계를 이끄는지를 보여주는 동화다.

 

『훈맹정음 할아버지 박두성』

어린이> 1~2학년

최지혜 글, 엄정원 그림, 천개의바람


★2019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한글 점자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또 하나의 한글, 한글 점자 ‘훈맹정음’에 관한 그림책이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들고 나서 꼭 480년 뒤에 탄생한 이 글자는 일제 강점기 시절 ‘박두성’이 만들었다.시각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었던 그는 조선 총독부에 편지를 보내 아이들에게 한글 점자를 가르칠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아 냈고 한글 창제 원리를 따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6점식 점자’를 만들어 냈다.한글의 우수성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한글 점자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잘 알려 주는 책이다.

 

『국립한글박물관에 가자!』

어린이>3~4학년

국립한글박물관지음, 시공주니어

 

한글 박물관으로 놀러 오세요!

2014년 10월 9일 한글날에 문을 연 국립한글박물관은 570여 년의 역사를 가진 한글의 문자적,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공간이다. 이 책은국립한글박물관의 상설 전시실 ‘한글이 걸어온 길’의 전시 내용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한 책이다. 한글의 창제 원리부터 훈민정음이 반포된 이후 자리 잡게 된 과정에 이르기까지 한글의 역사와 가치를 알려 주면서, 한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움직이는 ㄱㄴㄷ』

유아>그림책

이수지 지음, 길벗어린이

두고두고 보고 싶은 한글 그림책

이제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ㄱㄴㄷ’을 보여 주는 책. 첫 장을 펴면‘ㄱ’이 새장 속에 갇혀 있다.  ‘ㄴ’은 줄줄 흘러내리며 녹고, ‘ㅂ’은 우지끈 부러지며, ‘ㅌ’은 푸시시 연기를 내며 탄다. 글자의 생김새가 낱말의 개념대로 바뀌는 것을 눈으로 즐길 수 있다. 첫 장을 여는 순간부터 마지막 장까지 갈수록 흥미진진해져서, 책을 다 덮고도 언제까지나 한글에 관한 상상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그림책이다. 

 

『한글 대표 선수 10+9』

어린이>5~6학년

김슬옹, 김응 글,이수진 그림,창비교육

한글을 만들고 지킨 대표 선수 19인의 이야기

세종의 뜻을 이어, 한글을 천대하고 한글을 쓰지 못했던 시기에 한글을 지키고 가꾼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조선 시대의 인물 10명과 근현대의 인물 9명의 일화를 소개함으로써 10월 9일, 뜻깊은 한글날로 더욱더 알리고 기리고자 하였다. 각 인물의 일화를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냈으며, 중간중간 이해를 돕는 그림을 배치하고 다양한 자료 사진을 넣어 생생함을 더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재미나게 읽으며 한글의 소중함을 절로 깨달을 수 있다.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

어린이>5~6학년

권정자 외9인 지음, 남해의봄날

 

여든 앞에 한글을 배운 할머니들의 그림일기

가난 때문에, 혹은 여자라는 이유로 한글을 배우지 못했던 할머니들이 뒤늦게 한글을 배우며 쓴 그림일기를 모은 책이다. 그림책 작가와 함께 선을 그리고 동그라미 네모를 그리는 것으로 시작하여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 주변 사람들과 풍경을 그림으로, 글로 풀어냈다.한글 창제 후 500년이 훌쩍 넘었지만 아직도 한글에 자유로이 가 닿지 못하는 이웃들이 있음을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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