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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를 1분처럼 느끼게 해 줄 책 - ‘한 학기 한 권 읽기’ 추천 도서

작성자
책씨앗
작성일
2020-02-17 09:37:33

1교시를 1분처럼 느끼게 해 줄 책 - ‘한 학기 한 권 읽기’ 추천 도서

 

수업 시간에 교과서 대신 재미난 책 한 권을 펼쳐 놓고 친구들과 맘껏 이야기 나눌 수 있다면! 1교시는 1분처럼, 1학기는 1시간처럼 눈 깜짝할 새에 흘러갈지도 몰라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학교에서 ‘한 학기 한 권 읽기’ 추천 도서로 선정되어 교실에서 찬찬히 읽히게 될 책들을 소개합니다. 신나는 이야기에 푹 빠져 헤엄치다 보면, 지금이 공부 시간인지 쉬는 시간인지 헷갈리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소리 질러, 운동장』 

 

어린이> 초등 5~6학년

진형민 글, 이한솔 그림, 창비

 

★2015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추천도서

★2016 행복한아침독서/책둥이 추천도서

★2016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2020 서울시 올해의 한 책 선정도서

★2020 구로구 올해의 책 ‘어린이-동화’ 부문 선정도서

 

우리는 야구공처럼 단단하니까!

자기 팀에 불리한 판정이 옳다고 말했다가 야구부에서 쫓겨난 김동해와 여자라는 이유로 야구부에 들어가지 못한 공희주가 아이들을 불러 모아 ‘막’야구부를 만든다. 막야구를 즐기는 아이들이 많아지자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야구부 감독은 이들을 운동장에서 쫓아내기 위해 온갖 수를 동원한다.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다양한 문제의식과 소중한 가치를 느끼게 해 주는 동화.

 

 

『푸른 사자 와니니』 (1~2권)


어린이> 초등 3~4학년

이현 글, 오윤화 그림, 창비

 

★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 2017 동화동무씨동무 선정도서

★ 2018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 2019 나다움 어린이책 선정도서

 

사자는 사자답게, 와니니는 와니니답게

쓸모없다는 이유로 무리에서 쫓겨난 사자 와니니가 초원을 떠돌며 겪는 일들을 사실적이고 감동적으로 담아내 많은 사랑을 받은 동화이다. 작고 약해서 모두가 곧 죽게 될 것이라고 여겼지만, 와니니는 그동안 자기가 하찮게 여기던 존재들의 도움으로 살아남아, 뜨거운 연대의 삶을 이어 나간다. 세렝게티 초원 위 다양한 동물들의 생생한 삶과 묵직하고 뭉클한 메시지가 어우러져 가슴 속에 선명한 인상을 남긴다.    

 

 

『어린이 희곡: 하루와 미요』


임정자 글, 김수희 각색, 문학동네

 

용감한 강아지 하루와 겁 많은 고양이 미요를 희곡으로 만난다

3학년 1학기 국어활동 교과서에 수록된 동화 『하루와 미요』를 희곡으로 각색했다. 교육과정이 개정될 때에 ‘한 학기 한 권 읽기’와 함께 구체화된 ‘연극 단원’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소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문학동네 ‘어린이희곡’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문학적 즐거움과 더불어 연극적 감동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꾸렸다.

 

 

『산으로 오르는 길』


어린이> 그림책

마리안느 뒤비크 지음, 임나무 옮김, 고래뱃속

 

삶의 지혜를 담은 따스하고 부드러운 메시지

일요일마다 산에 올라 ‘설탕 빵’이라는 이름의 산마루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블레로 할머니. 어느 날 산으로 가는 길에 어린 고양이 룰루를 만나 함께 여정을 떠난다. 발은 아직 조그맣고 산에 대한 지식도 많지 않아 등산을 힘들어하지만, 룰루는 블레로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매주 ‘설탕 빵’에 오른다. 시간이 흘러 블레로 할머니가 더 이상 산에 오를 수 없을 만큼 쇠약해지고, 룰루는 혼자 산을 오르기 시작하는데⋯⋯. 마리안느 뒤비크 특유의 온화한 시선이 돋보이는 그림책.

 

 

『안녕, 우주』


어린이> 5~6학년

에린 엔트라다 켈리 지음, 이원경 옮김, 밝은미래

 

★ 2017 워싱턴 포스트 선정 최고의 어린이책

★ 2018 뉴베리 대상작

★ 2018 미 어린이도서관사서협의회선정 주목할 도서

★ 2019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우연이라 하기엔 운명에 가까운 이야기

성격도 배경도 제각각이지만 묘하게 엇갈리고 연결된 네 아이의 기묘한 하루를 그린 동화이다. “거대하고 불가사의하고 변덕스러운” 우주 안에서 끝없이 발생하고 발견되는 우연과 이끌림. 그것들을 ‘운명’으로 부를 용기를 우리의 마음에 불어넣어 준다. 진정성 있는 대사와 잘 매만져진 서사가 근사하다.

 

 

『노각 씨네 옥상 꿀벌』


어린이> 그림책

이혜란 지음, 창비

 

★ 2017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도심 한복판에서 꿀벌과 함께 살아남기

주말농장을 가꾸는 것이 취미이던 회사원 노각 씨. 그런데 올해 심은 딸기에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꽃만 잔뜩 피고 열매는 맺히지 않는다. 사연인 즉슨, 딸기가 아니라 우리가 사는 지구에 문제가 생겨 꿀벌이 줄었고 이에 노각 씨의 딸기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작물에도 열매가 열리질 않았던 것! 고민하던 노각 씨는 “우리가 꿀벌을 키우면 되지!”라는 아이의 말에 정말로 벌 치는 법을 배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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