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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열두 가지 말
모두와 함께하며 나의 자리를 지키는 ‘말 한마디의 힘’나를 지키는 열두 가지 말  [책 소개]나다운 말로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모두와 함께하며 나의 자리를 지키는 ‘말 한마디의 힘’ 우리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다양한 말들을 주고받으며 살아요. 그중 나를 주눅 들게 하고 초라하게 만드는 말들, 나를 꼼짝 못 하게 하는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말들이 있어요. 이런 말들은 나 자신이 나에게 하기도 하고, 나와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가 하기도 하고, 우리 사회가 하기도 해요. 이럴 땐 격려와 응원이 가득 담긴 말, 잘못된 길로 가려는 내 생각을 바로잡아 줄 수 있는 단단한 말들이 필요해요.- 글쓴이의 말 중에서 『나를 지키는 열두 가지 말』은 말에 관한 교양서이다. 평소에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고, 가장 많이 듣는 부정적인 말을 열두 가지로 추렸다. 그런 ‘부정적인 말’의 잘못된 점을 제대로 알려 주고, ‘긍정적인 말’을 제안하여 생각을 변화시키고 행동으로 옮기도록 이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올바른 말을 바탕으로 자기 삶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자기만의 올바른 철학과 신념을 가진 단단한 어른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나’에게서 나를 지키는 말 “모두 나를 싫어해.”라고 말하는 미소는 친구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맞추려고만 한다. “나는 나를 좋아해.”라고 말을 바꾸자 미소의 생각은 달라진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며 나와 친해진 뒤에 새로운 친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내가 밉고 싫어질 때가 누구나 있다. 이 책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위해 어떤 마음과 어떤 말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도록 한다. ‘너’에게서 나를 지키는 말 “착하니까 네가 양보해.”라는 말을 듣는 정아는 거절하지 못하고 자신이 참는 게 낫다고 생각하며 속앓이를 한다. “내가 원하지 않으면 싫어.”라고 거절하고 나니까 용기가 생긴다. 그렇게 나를 먼저 배려하면, 남을 진심으로 배려하게 된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처받을 때가 있다. 내 입장만 생각하면 소통이 되지 않는다. 서로 존중해야 한다. 이 책은 관계를 맺으면서 나다움을 보여 주는 법을 찾아보도록 한다. ‘우리’에게서 나를 지키는 말 “넌 우리와 달라.”라는 말을 듣는 다문화 가정 아이 지호는 일상 속에서 아무렇지 않게 소외받는다. “우리는 똑같이 소중해.”라는 말을 통해 차별과 혐오에 관해 바르게 판단하는 법을 배운다.우리 사회에는 편견과 고정관념이 자리 잡고 있다. 어떨 때는 나쁜 의도로 한 말이 아니었음에도 차별일 수 있다. 이 책은 잘못된 생각에 맞서 사람답게 사는 법을 살펴보고, 사회에서 나의 자리를 찾기 위해 함께 고민해 보도록 한다.서로의 나다움을 지켜 주는 ‘감수성’을 배우다 감수성은 우리 사회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그러므로 예민한 감수성은 문제의식을 가지게 하고, 상황을 이해하고 파악하게 하며, 해결책을 만들어 실천하게 한다. 성인지 감수성, 인권 감수성 등이 같은 맥락이다.이 책은 말의 ‘감수성’을 길러 준다. 그릇된 말에 대해 ‘왜 잘못되었을까’ 문제를 제기하고, ‘어떻게 말해야 할까?’ 고민하며 올바른 말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감수성을 습득하게 된다. 그러면서 스스로 사용하고 있는 말들이 적절한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잘못된 표현을 민감하게 잡아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렇듯 감수성은 ‘나라면 어떨까?’라는 감정적인 공감과 이성적인 이해가 함께 작용한다. 감수성이 잘 자리 잡으면 내가 소중한 만큼 상대방도 소중하다는 생각으로 서로의 나다움을 지켜 줄 수 있다.  ‘나’라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우리 반, 열두 명의 나를 만나다 ‘내 이야기다!’라고 생각할 때 몰입하고 공감하게 된다. 이 책은 아이들이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고민들을 다루었다. 여기, 같은 반 열두 명의 아이가 모였다. 아이들은 제각각 성격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다. 그래서 고민과 상처도 서로 다르다. 모두가 자신을 싫어한다고 여기는 아이도 있고, 자기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 아이도 있다. 친구에게 무시당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도 있고, 거절하지 못하는 아이도 있다. 성차별에 화가 난 아이도 있고, 차별이 일상이 된 다문화 가정 아이도 있다. 우리 반이라는 아이들의 세상에서 벌어지는 열두 명의 이야기는 결국 누군가의 ‘내 이야기’일 것이다. 나와 같은 경험을 가진 나를 마주해 보자. 어떤 말로 어떻게 이겨 냈는지 공감하면서 커다란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상세 이미지]  [차례] <1장 나에게서 나를 지키는 말>첫 번째 말, 나는 나를 좋아해 _#나와 친해지기나를 지키는 첫걸음: 나는 나의 첫 번째 친구 두 번째 말, 나는 나를 믿어 _#미리 걱정하지 않기나를 지키는 첫걸음: 걱정을 용기로 바꾸려면 세 번째 말, 기준은 내가 정해 _#내 몸 긍정하기나를 지키는 첫걸음: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네 번째 말, 점점 나아지고 있어 _#작은 목표 세우기나를 지키는 첫걸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2장 너에게서 나를 지키는 말>다섯 번째 말,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야 _#내 생각 말하기나를 지키는 첫걸음: 생각 말하기 연습 여섯 번째 말, 나는 나를 인정해 _#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나를 지키는 첫걸음: 나만의 특징 개발하기 일곱 번째 말, 내가 원하지 않으면 싫어 _#용기 내서 거절하기나를 지키는 첫걸음: 나를 위한 거절 여덟 번째 말, 먼저 마음을 열어 _#감정을 말하고 이해하기나를 지키는 첫걸음: 마음속 감정을 나누어 보기 <3장 우리에게서 나를 지키는 말>아홉 번째 말, 나는 나야 _#나답게 행동하기나를 지키는 첫걸음: 성차별에 맞서려면 나부터 나답게 열 번째 말, 눈치 보지 않아 _#개성과 취향 존중하기나를 지키는 첫걸음: 지금은 취향 존중 시대 열한 번째 말, 내가 결정해 _#하고 싶은 일 스스로 찾기나를 지키는 첫걸음: 내가 만드는 꿈의 목록 열두 번째 말, 우리는 똑같이 소중해 _#바르게 알고 판단하기나를 지키는 첫걸음: 모두 소중한 세상을 위해 [저자 소개]글쓴이 강승임선생님은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몇 마디 말을 주고받았을 뿐인데 금세 마음이 닿아 행복해지고 주변도 따뜻해지기 때문이에요. 아이들은 작은 말 한마디에 의기소침하다가도 또 작은 말 한마디에 다시 마음을 활짝 펴고 자기다움을 보여 줘요. 그래서 더 많은 아이들 마음에 든든한 말의 씨앗을 심어 주고 싶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답니다.지은 책으로는 『콘텐츠 연구소 집현전입니다』 『말을 알아야 말을 잘하지』 『속담에서 시작해 속담으로 끝나는 속담책』 『초등 국어개념 한 컷 그림사전』 등이 있어요.그린이 안상정대학에서 금속 디자인을 전공한 후 문구 브랜드, 제품 패키지, 학습지, 사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해 왔습니다. 현재는 두 딸의 엄마로 일과 육아의 균형점을 찾아가고 있으며 아이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배워 나가는 동시에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통해 일러스트 작업의 주제와 표현의 지평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알바트로스의 꿈
“끝내 비상할 그날을 꿈꾸게 하는 작품!”알바트로스의 꿈  [책 소개]날개가 너무 커 한 번도 날아 보지 못한 새, 알바트로스가 걸어간 길과 꿈 이야기! “끝내 비상할 그날을 꿈꾸게 하는 작품!”-추천글, 가수 이은미몽유도원을 찾아가는 알바트로스의 꿈과 희망!누구나 꿈을 꾸지만 모두 그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니지요. 결국 꿈에 도달하는 사람도 있지만 누군가는 금세 포기하기도 하고, 지쳐서 다시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이도 있습니다.달그림 출판사의 신간 《알바트로스의 꿈》은 ‘꿈’에 관한 그림책입니다. 날개가 너무 커 단 한 번도 날아 보지 못한 새가 등장합니다. 이 새는 언젠가 날 수 있다는 꿈을 꿉니다. 하늘 높이, 그보다 더 높이 날아오르는 꿈을 말이지요.날지 못했지만 날고 싶은 꿈을 꾸는 새는 끝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길을 혼자서 뚜벅뚜벅 걸어갑니다. 언젠가는 날 수 있다고 격려하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때론 두렵고, 때론 외롭습니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좌절하면서도 매번 용기를 내는 새의 모습은 꿈을 향해 성실한 시간을 보내는 삶과도 닮아 있습니다. 새가 걸어가는 길은 ‘몽유도원’을 찾아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어딘가에 있을 무릉도원과도 같은 공간, 그것을 만날 수 있다는 희망으로 지금의 무력한 시간을 견딥니다. 그림책에 등장하는 주인공 새는 실제로 남반구의 바다와 북태평양에 살고 있는 ‘알바트로스’라는 이름의 새입니다. 알바트로스는 바보새라고도 불리며 날개가 너무 크고 무거워서 날지 못하는 새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가는 가수 이은미의 노래 ‘알바트로스’를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아 이 새를 그림책에 등장시켰다고 합니다. 자신이 가진 수많은 핸디캡을 극복하고 결국 꿈에 다가선 알바트로스의 이야기가 독자에게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다시 꿈을 꿀 수 있는 희망을 전해 줄 것입니다. 추상화로 다시 탄생한 안견의 ‘몽유도원도’작가는 알바트로스가 걸어간 길을 몽유도원을 찾아간 길로 형상화했습니다. 또한 안평대군의 꿈을 듣고 화가 안견이 그린 ‘몽유도원도’를 현대적인 추상화로 재해석해 20장면으로 엮어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작가가 해석한 새로운 몽유도원도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추상화로 재탄생한 몽유도원도는 수묵화의 묵직함과 추상화의 모던함이 공존합니다. ‘도원’이라는 이름답게 고운 분홍빛의 복숭아꽃이 만발한 따뜻하고도 환상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몽유도원도는 화가 안견의 수많은 작품 중에 유일하게 현존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안평대군은 힘든 현실을 버티면서 늘 속세를 떠나 자연 속에서 호젓이 살아갈 이상적인 공간에 대한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그 공간이 바로 몽유도원, 무릉도원일 것입니다. 작가는 커다란 날개 때문에 당장 날지는 못하지만 끝내 몽유도원에 도착한 ‘알바트로스’의 힘찬 비상을 통해 꿈이 가진 힘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반복이 만든 시간이 쌓이면 어떤 것도 이루어낼 수 있는 힘이 있음을 마지막 몽유도원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통해 보여 줍니다. [상세 이미지]  [추천의 글] 신유미 작가의 그림책 《알바트로스의 꿈》을 보니 꿈을 향해 끊임없이 날아오르는 알바트로스가 나오더군요. 저의 노래 ‘알바트로스’도 날개가 너무 커 날지 못하는 새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입니다. 남들이 보기에 못생겼을지라도 그 안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새라고 생각했어요. 꿈은 꾸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을 겁니다. 노력하는 하루하루가 쌓여 끝내 비상할 순간이 찾아올 테니, 우리 그날을 위해 뚜벅뚜벅 걸어갑시다!- 추천글(가수 이은미) [작가 소개]피아노 치는 그림책 작가 신유미그림책을 다시 음악으로 만들고, 피아노로 연주하며 독자들을 만나고 있어요.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 《너는 소리》가 있어요. 《알바트로스의 꿈》은 한 번도 날지 못한 새인 알바트로스가 걸어간 길을 생각하며 만들었어요. 그 길이 꿈과 현실 사이에서 좌절하면서도 매번 용기를 내는 우리 삶과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또한 그 길은 ‘몽유도원’ 즉, 무릉도원을 찾아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안평대군의 꿈을 듣고 화가 안견이 그린 ‘몽유도원도’를 추상화로 재해석하여 그렸습니다. 저는 ‘몽유도원도’에 간 ‘알바트로스’를 통해 꿈이 가진 무한한 힘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우리 반에 천사가 있다
우리들 마음속에 있는 천사를 깨우는 창작동화!우리 반에 천사가 있다 [책 소개] 우리 반에 감춰진 비밀과 현우에게 씌워진 굴레 같은 미션! 우리들 마음속에 있는 천사를 깨우는 창작동화! “한 번도 아니고 벌써 세 번째야.도대체 나한테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지? 세상에 천사가 어디 있다고!”  아무리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라도 단점은 있습니다. 반면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고 해도 천사 같은 면이 있기 마련이지요. 상대를 괴물로 대하면 괴물이 되고, 상대를 친구로 대하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말처럼, 상대방에 대해서 잘 알고 상대의 장점을 좋게 평가한다면 좋은 관계를 맺게 될 것입니다. 전학을 간 주인공 현우는 반 아이들의 나쁜 점이 보이자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학교에 가기 싫어집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반에서 천사를 찾아야 한다는 미션을 받은 현우는 반 아이들 중에서 누가 천사인지 관찰하면서, 아이들과 친해지고 결국 반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사람을 보는 관점을 바꾸면 관계가 좋아지고 보다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기 바랍니다.     긍정은 자존감 형성의 첫발 자존감 형성의 첫발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 또한 자신을 좋아할 거라는 믿음에서 시작합니다. 자존감 중에서 “가치”에 해당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이런 믿음이 점차 사라지게 됩니다. 자존감 형성의 첫발부터 삐걱대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에 대해서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장점부터 보려는 자세는 결국 자신을 위한 일이 됩니다.   우리 모두가 천사가끔 뉴스에서 누군가 놀라운 능력을 발휘해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했다는 소식을 듣곤 합니다. 고층 아파트 난간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는 어린이를 지나가는 행인이 난간을 타고 올라가 구했다거나 교통사고로 승용차에 깔린 사람을 발견하고 자동차를 들어 올려 다친 사람을 구했다거나 하는 뉴스입니다. ‘혹시 그들은 진짜 천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이런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더라도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천사의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고 믿습니다. 특히 우리 어린이들은 어른보다 천사의 마음을 더 많이 가지고 있겠지요. 우리 어린이들이 주변 친구들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하고, 진심으로 소통하면서 다른 친구들이 가진 천사의 마음을 느끼기를 바랍니다.  [초등 교과 연계]3학년 1학기 국어 6. 일이 일어난 까닭 3학년 2학기 국어 1. 재미가 솔솔 4학년 1학기 국어 5. 내가 만든 이야기 4학년 1학기 국어 10. 인물의 마음을 알아봐요 [줄거리] 현우는 얼마 전에 새 학교로 전학을 했습니다. 그런데 반 아이들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아요. 모두 자기들끼리만 어울리고, 심지어 예의 없는 행동을 하는 아이까지 있습니다. 현우는 학교에 가기가 몹시 싫고 전학 오기 전에 학교 친구들이 몹시 그립습니다. 어느 날 현우는 교실에서 교과서 글자들이 꼬물꼬물 움직여서 새로운 문장을 만드는 신기한 일을 겪습니다. 글자들이 만든 문장은 우리 반에 천사가 있으니 찾으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헛것을 봤을 거라고 무시했지만 글자들이 계속 나타나 현우를 괴롭히자, 결국 현우는 반 친구들 중에 누가 진짜 천사인지 찾기 시작합니다.  [목차] 꼬물꼬물 글자 벌레*7 첫 번째 천사 후보는?*33 계속 나오는 천사 후보들*41 교실에 나타난 기적들*58 드디어 천사를 찾았다*73 천사가 찾아왔다*102 작가의 말*108 [저자 소개]지은이 고수산나 1998년 샘터사 동화상을 받았으며 같은 해, 아동문예 문학상에 ‘삽살개 이야기’가 당선되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와 6학년 도덕 교과서, 중학교 3학년 국어교과서에 동화가 실렸습니다. 지금은 글을 쓰며, 작가 와의 만남이나 강의를 통해 많은 독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수상한 선글라스』, 『우리 반에 도둑이 있다』, 『동 물원 친구들이 이상해』, 『콩 한쪽도 나누어요』, 『뻐꾸기시계의 비 밀』, 『거꾸로 걸리는 주문』등 100여 권이 있습니다. 그린이 김주경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6년 제15회 국제노마일 러스트 콩쿠르에서 가작을 수상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폭탄머리 아저씨와 이상한 약국』, 『내 이름 은 직지』, 『날아라, 삑삑아!』, 『빨강 도깨비야, 세포가 궁금해!』, 『고구려 평양성의 막강 삼총사』, 『첩자가 된 아이』, 『고양이를 기르 는 생쥐』, 『나는 설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101가지 책 사용 법』 등이 있고, 직접 글을 쓴 그림책 『누구게』와 『또 누굴까』를 펴 냈습니다. 이야기를 통해 공상에 빠지고, 그 세계를 그림으로 그 려 내는 걸 가장 좋아합니다. [책 속으로]국어 시간이 시작되었는데도 현우의 눈과 마음은 선생 님에게도, 교과서에도 있지 않았다. 창가 자리에 앉은 현우는 턱을 괴고 멍하니 창밖의 나무들을 바라보았다. 이제 막 연둣빛을 뿜어내는 어린잎들이 바람에 살랑거리는 것이 보였다. 오후의 햇빛이 창틀의 먼지까지 비추었다. 선생님의 말씀은 귓바퀴에 걸려 돌아 나갔다. 아이들이 동시에 책장을 넘기는 소리에 정신이 든 현우는 얼른 책장을 넘겼다. 선생님이 교과서에 실린 동시를 읽고 있을 때였다. 동시의 글자들이 기지개를 켜는 것처럼 조금씩 움직이는 것 같았다. 그러더니 글자들이 꼬물꼬물 움직였다. ‘뭐지, 이건?’ 현우가 눈을 크게 뜨고 책을 뚫어져라 보았다. 글자들이 제자리에서 조금씩 움직이더니 책 테두리로 벌레처럼 꼬물꼬물 기어갔다. ㅇ은 데굴데굴 굴러서, ㅅ은 두 다리를 오므렸다 폈다 움직이며, ㅡ는 지렁이처럼 기어서, ㅣ는 콩콩 튕기며 움직였다. “말도 안 돼.” 현우는 놀라 얼른 옆자리 유나의 책을 보았다. 유나의 책 도, 앞자리에 앉은 진새의 책도 아무 일 없었다. 현우는 다시 자신의 책을 보았다. 책의 테두리를 뺑 둘러 모여 있던 글자 벌레 중 몇 개가 재빠르게 텅 빈 가운데 자리로 몰려들었다. 그렇게 글자들이 움직이더니 가운데 빈자리에 문장을 만들었다.<본문 16~18쪽>
비밀투표와 수상한 후보들
선거와 민주주의비밀투표와 수상한 후보들  [책 소개]선거가 내 생활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고? 왜 그럴까?오성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통신문>은 특별호를 만들기로 한다.보호당 김수현, 주민당 최민중, 무소속으로 표만복이 출마한다.후보 검증을 위해 인터뷰를 하면서 후보들의 수상한 점이 하나씩 드러나는데…….과연 오성 시민은 어떤 선택을 할까? 대한민국은 5월에 있을 대선을 앞두고 한창 TV토론회며 선거 운동 등으로 그 열기가 뜨겁다. 거리에 나가면 어디든 후보들의 선거 벽보가 붙어 있고, 선거 유세 차량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가상의 도시 오성시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과 똑 닮은 오성시. 오성 시민은 비리 시장을 주민소환제로 물러나게 하고 새로운 시장을 뽑기 위해 보궐선거를 앞두고 있다. 그런데 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세 명의 후보들-보호당의 김수현, 주민당의 최민중, 무소속의 표만복-이 어딘지 모르게 수상하다. 후보 검증을 위해 후보들을 인터뷰하는 통신문 기자들은 인터뷰를 할수록 후보들에 대한 믿음에 의심이 들기 시작하는데…….훌륭한 후보란 어떤 사람일까? 사람들마다 기준이 다르고, 생각하는 이상도 다르다. 그렇지만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근본이념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그것은 바로 인간의 존엄성! 이야기 속 세 후보들은 각자 오성 시민의 표를 얻기 위해 공약을 발표한다. 어떤 후보는 평등을 내세우며 가난한 사람과 부자가 공평하게 세금을 낼 것을 주장한다. 또 어떤 후보는 성공한 사람이 능력 있는 자라며 그런 사람의 말을 잘 들어야 나라가 발전한다고 주장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민주주의란 무엇이며 국민을 대표하는 지도자는 어떤 자질과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과연 오성 시민은 어떤 후보를 선택할까? 그리고 어떤 후보가 오성시를 행복하고 잘사는 곳으로 만들까? 그것을 판단하는 것은 독자들의 몫이다. 통신문 기자들과 함께 배우는 선거와 민주주의, 그리고 공정한 언론!이 책에는 개성 강한 통신문 기자들이 나온다. 통신문은 오성 시민의 기금으로 조성된 지역신문으로 모토는 ‘너와 나 그리고 사회가 서로 통하는 신문이 되자’는 것이다. 통신문은 오성시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취재하고, 지역 시민에게 사실대로 알리는 역할을 한다.기자는 통 대장으로 더 많이 불리는 황소, 한별님, 제갈윤, 호리병 4명이다. 이들은 오성시장의 비리를 알려 오성시장을 물러나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그러나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오성 시민들이 제대로 투표할 수 있게 후보들에 대해 알리는 ‘특별호’를 만들기로 한다. 이들은 후보들을 인터뷰하고, 유세장을 찾아 시민들의 반응을 살피고, 불법 선거 운동을 하지는 않는지 감시한다. 또한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불의에 맞서 언론의 역할에 충실하려고 노력한다.이 책에는 정직하고 공정한 언론을 위해 앞장서는 통신문 기자들의 활약과 더불어 민주주의의 근본이념과 원리, 국민의 권리와 의무, 선거 과정과 투표의 원칙 등을 살펴봄으로써 나와 상관없을 것 같은 정치가 어떻게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나와 사회가 통하는 통신문 시리즈!초등학생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과목은 사회이다. 이유는 외워서 공부하는 암기 과목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회는 암기 과목이 아니라, 이해력이 필요한 과목이다. 사회는 다른 과목보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과목이다. 우리 모두는 사회 속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고, 우리가 사회의 일부이기 때문이다.‘통신문 시리즈’는 탐정물을 읽듯이 흥미롭게 이야기를 읽기만 해도 저절로 사회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먼 곳에서 일어나는 어려운 사건들이 아니라, 내가 사는 곳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사건을 통해 사회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였다. 1권 『수상한 돈돈농장과 삼겹살 가격의 비밀』에서는 구제역을 통해 경제와 시장의 원리를 살펴보며, 2권 『비밀투표와 수상한 후보들』에서는 오성시장 보궐선거를 통해 선거의 원칙과 민주주의에 대해 살펴본다.통신문 시리즈는 앞으로도 함께 나누고 고민해야 할 문제를 통신문 기자들과 함께 취재하며 계속 출간할 예정이다. [줄거리]오성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세 명의 후보! 통신문은 후보자 검증을 위해 ‘특별호’를 준비한다.보호당의 김수현 후보는 공영방송의 인기 아나운서로 지적인 외모, 뛰어난 언변으로 여심을 흔든다. 주민당의 최민중 후보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전설’로 불리던 전국대학생연합 회장이었다. 정치를 하지 않은 지 십여 년 만에 홀연히 오성시장 재보궐 선거에 주민당 후보로 나타났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표만복 후보는 통클럽의 초대회장이자, 오성시에서 가장 큰 만복건설의 회장이다.취재와 인터뷰를 하면서 드러나는 세 후보의 정치관과 민주주의에 대한 생각. 과연 오성 시민은 어떤 선택을 할까? [작가 소개] 글 서해경어렸을 적에는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지금은 이야기를 글로 쓰고 있다. 글을 쓸수록 자꾸만 호기심이 생겨서 이런 호기심을 이야기로 풀어내려고 한다.작품으로는 『수상한 돈돈농장과 삼겹살 가격의 비밀』 『빼앗긴 문화재에도 봄은 오는가』 『꼬불꼬불 나라의 원자력 이야기』『으라차차 바야르』 등이 있으며, 이소영 선생님과 함께 『멸종 동물 얘기 좀 들어볼래?』 『행복한 사회공동체 학교』 등을 집필했다.그림 이경석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어린이 교양지 「고래가 그랬어」에 만화 ‘달아난 사람들의 버스’를, 어린이 과학잡지 「과학쟁이」에 만화 ‘장독대 sf’를 연재했다. 만화 『을식이는 재수없어』 『좀비의 시간』 『전원교향곡』 등을 쓰고 그렸고, 어린이책 『똑똑한 어린이 어휘 교과서』 『어린이들의 한국사』 『빨간 날이 제일 좋아!』 『임욱이 선생 승천 대작전』 『너구리 판사 퐁퐁이』 등에 그림을 그렸다. 
외계어 받아쓰기
오늘도 도전하는, 우리들은 일 학년!외계어 받아쓰기  [책 소개]“나도 팔씨름 한번 해 볼까? 오늘 말고 내일!”오늘도 도전하는, 우리들은 일 학년! 초등학교 일 학년 연우에게 처음 하는 학교생활은 매일매일이 도전이다. 거미가 튀어나오는 화장실도 무섭고, 맨날 지기만 하는 팔씨름도 하기 싫다. 뭐든 잘하고 싶지만 실수투성이고, 단짝 친구와도 자꾸 사이가 틀어진다. 그래도 연우는 실수에서 하나씩 배우며 조금씩 당당한 일 학년이 되어 간다. 섬세한 관찰력으로 어린이들의 일상을 그려 온 신순재 작가의 신작으로, 시끌벅적한 일 학년 교실 이야기가 펼쳐진다. 평범해서 특별한, 세상 모든 일 학년을 위한 이야기  초등학교 일 학년 연우에게 학교는 너무나 낯설다. 커다랗고 복잡한 건물, 교실마다 가득한 아이들, 익숙하지 않은 선생님들 사이에 있으면 마음이 콩알처럼 작아지는 기분이다. 말썽꾸러기 오세웅이 “방연우는 빵 학년!” 하고 놀리기라도 하면 멋진 일 학년이 되겠다는 다짐은 온데간데없어진다. 그래도 연우는 화장실 혼자 가기, 팔씨름 해 보기, 친구에게 사과하기같이 작은 일부터 하나씩 도전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연우는 서툴고 마음만 앞서는 보통의 일 학년 어린이다. 씩씩하지만 살짝 눈치가 없는 홍시연, 개구쟁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오세웅 등 연우의 친구들도 일 학년 교실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을 듯 친근하다. <외계어 받아쓰기>는 평범해서 더욱 특별한 일 학년 어린이들의 하루하루를 생동감 있게 그려, 어린이 독자들이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고 공감할 수 있는 동화이다.  소심하고 평범한 아이들이 “아, 내 이야기구나. 나도 특별할 수 있구나.” 하는 동화를 쓰고 싶었어요. 평범함 속에 특별함이 있다고 믿으니까요._‘작가의 말’ 중에서 “괜찮아, 실수할 수도 있지.”한 뼘씩 성장하는 어린이를 향한 응원  연우는 체육 대회 때 팔씨름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울상이 된다. 친구들은 쉬는 시간마다 팔씨름 연습을 하느라 바쁘지만 자기는 힘이 약해서 질 게 뻔하다며 요리조리 피해 다니기만 한다. 그런데 알고 보니 연우만 팔씨름이 싫은 것이 아니었다. 아이들은 저마다 자기가 열고 싶은 대회를 앞다투어 외친다. 철봉 거꾸로 매달리기나 그네 높이 타기는 안 될까? 차라리 풍선껌 불기 대회를 하면 어떨까? 연우는 반에서 팔씨름을 제일 잘하는 홍시연보다 자신이 풍선껌을 더 잘 분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해 보기도 전에 포기했던 팔씨름에도 도전하기로 마음먹는다. 작은 용기를 내어 한 뼘 성장하는 어린이의 모습이 믿음직스럽다. 신순재 작가는 잘하지 못할까 봐 주저하는 어린이의 마음을 가만히 보듬는다. 너도 할 수 있다고 장담하는 대신, 생각보다 재미있을지도 모른다고 가볍게 건네는 작가의 격려가 따뜻하게 다가온다.  “와, 되고 싶은 게 자꾸 생기네!”꿈꾸는 어린이의 마음을 담은 반짝반짝 유쾌한 동화  일 학년이라면 피해 갈 수 없는 질문이 있다. 바로 장래 희망! 연우는 장래 희망을 적어 보라는 선생님의 말에 머릿속이 하얗게 변한다. 친구들은 경찰, 과학자, 요리사 등 멋진 장래 희망을 척척 말하는 데 혼자만 장래 희망이 없는 것 같아 속상하다. 하지만 사실 연우에게도 소중한 꿈이 있다.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풀어 주고, 웃게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이다. 엉뚱하지만 진심이 담긴 연우의 꿈에 친구들과 선생님은 힘차게 박수를 쳐 준다. 이처럼 <외계어 받아쓰기>는 일상 속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들을 포착하여 건강하고 유쾌하게 그린다. 화장실에서 커다란 거미가 나와도, 친구와 다투고 사이가 서먹해져도, 받아쓰기를 틀릴까 봐 마음 졸여도 결국은 스스로의 힘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연우와 친구들의 모습에서 어린이의 긍정적인 힘을 느낄 수 있다. 화가 이새벽의 경쾌한 수채화 그림은 연우와 친구들의 시끌벅적한 모습을 생동감 있게 보여 준다. 그림 곳곳에 화가 특유의 고양이 캐릭터들이 숨어 있어 책 읽기에 재미를 더한다.  [미리보기]   ‘꼬마 책마을’은 처음 동화를 읽는 어린이들을 위한 시리즈입니다. <카카와 뭉이>(오카 슈조 글, 히로카와 사에코 그림, 고향옥 옮김)<꼭 한 가지 소원>(황선미 글, 고혜진 그림)<외계어 받아쓰기>(신순재 글, 이새벽 그림)  *‘꼬마 책마을’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차례]화장실에 거미가 나타났다장래 희망 고민 중개사풍선껌 불기 대회외계어 받아쓰기 작가의 말  [작가 소개]글 신순재매일 실수하지만 매일 도전하는 아이들을 응원하며 그림책과 동화책을 씁니다. 그동안 <나랑 밥 먹을 사람> <삼총사가 나가신다!> 등의 동화책과, <밤을 지키는 사람들> <진짜 일 학년 책가방을 지켜라!> <코딱지 할아버지> 등 여러 그림책을 썼습니다그림 이새벽고양이와 식물을 기르며 기록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고양이 그림일기> <고양이 임보일기>가 있습니다.
지붕 위의 아이돌 비티티 - Back To the Time
낮에는 궁궐 지붕 위 잡상으로, 밤에는 미래에서 온 아이돌로지붕 위의 아이돌 비티티 - Back To the Time  [책 소개]잃어버린 ‘나’를 찾아 떠나는K-Pop 아이돌 스타의 좌충우돌 시간 여행 낮에는 궁궐 지붕 위 잡상으로, 밤에는 미래에서 온 아이돌로300년을 뛰어넘은 세기의 아이돌과 그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조선의 공주, 그들의 춤을 추는 조선 제일의 광대,그들의 물건을 갖고 있는 세자의 운명적인 만남!광증을 부른 저주일까, 운명을 바꿀 기회일까?시간의 혼돈을 가로지르는 그들의 특별한 선택이 시작된다!진짜 내 모습을 바라봐!부모님과 가족의 기대, 친구와 이웃의 시선 속에 떠밀려 우리 아이들은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잊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사춘기를 맞게 되면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지 않는 것에 절망하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 귀찮고, 학업에 쫓기듯 떠밀리는 현실이 힘겨우며, 자신의 감정과 상태를 잘 살피는 데 서툰 아이들은 혼란에 빠지기 마련이다. 자연스러운 혼란을 지혜롭게 헤쳐나가려면 훈련이 필요하다. ‘나’를 들여다보는 눈과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 주어야 한다. 부모님과 선생님의 조언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모습과 자신의 생각이 투영된 또 다른 누군가를 접한다면 그 속에서 내 진짜 모습과 내가 정말 원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지붕 위의 아이돌 비티티》는 1년 만에 세계 최고의 가수가 된 4인조 아이돌 그룹이 주인공이다. 인기 절정이라는 유리벽에 갇힌 그들은 지칠 대로 지치고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많은 것을 잊게 된다. 그리고 원하지 않은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하며 잊고 지낸 감사한 일상과 친구나 동료에 대한 배려, 진정한 사랑, 퇴색된 열정을 되찾는다. ‘타임 슬립’, ‘시간 여행자’, ‘세계적인 아이돌’이 만나 십 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 속에서 또 다른 내 모습을 만나 자신이 잊고 지낸 것을 하나둘 찾아나가게 될 것이다.우리가 이곳에 온 까닭이 분명 있을 거야!뇌섹남 리더 하삼장, 메인 보컬 서오공, 춤꾼 마오정, 래퍼 여팔계의 4인조 남성 그룹 비티티(BTT)는 데뷔 3년 축하공연을 앞두고 감쪽같이 사라진다. 정신을 차리자 정체모를 돌조각상에 갇혀 지붕에 앉아 있는 신세였다. 두려움과 갑갑함에 익숙해질 무렵, 빛이 사라지자 몸이 자유로워지고 기쁨의 환호성과 함께 지붕 아래로 떨어지는 참사가 벌어진다. 그리고 마주한 조선의 공주와 세자. 책에서만 보던 ‘조선’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촬영장이겠거니 했으나 어디선가 나타난 병사들에게 끌려 감옥에 갇히고 만다. 자신들의 노래를 흥얼거리는 공주와 ‘OK’라는 영어를 알아듣고 아버지와의 추억에 젖는 세자, 원인을 알 수는 없지만 분명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무엇인가를 찾아야만 했다. 공주는 자신에게만 들리는 노래의 주인공을 만났다는 기쁨에 비티티를 개인 악사 자격으로 가까이 두고, 세자는 신문물과 신학문에 밝은 박지원이라는 선비를 비티티에게 보내 정체를 파악하게 한다. 비티티가 두 사람의 질문공세에 지쳐갈 즈음 해가 뜨자 다행인지 불행인지 다시 지붕 위의 돌조각상으로 변해 버린다. 비티티는 그렇게 해가 뜨면 지붕 위의 잡상으로, 해가 지면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겹던 팬들의 환호성도 없고 서두르라며 닦달하던 매니저도 없어 편하기만 할 줄 알았는데 ‘조선’이라는 곳에서는 천한 광대 취급에 저잣거리 광대에게도 밀리는 한낱 잡것에 불과했다. 그리고 자신들의 춤과 노래로 조선 여인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조선 제일 광대 달문과 만나게 되고, 의문의 스승으로부터 배웠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공주와 박지원, 비티티 일행은 달문의 스승을 찾으면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그를 수소문하고, 조선을 자기 손에 넣으려는 윤감천 대감은 자신의 딸을 세자의 후궁으로, 조카를 공주의 남편감으로 왕에게 소개한다. 불행하게도 왕이 세상을 떠나자 세자는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르고, 윤 대감은 감췄던 발톱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달문의 스승만이 갖고 있을 법한 물건을 발견하면서 비티티와 공주, 박지원은 스승을 찾아 적의 소굴인 윤 대감의 집으로 들어가게 되는데…꿈과 열정, 우정과 사랑을 찾아 떠나는 우리 시대 성장 동화시간은 모든 이에게 똑같이 주어지지만 그 크기는 저마다 다르다. 열정을 불태워 자신들의 꿈을 향해 나아간 비티티는 1년을 10년처럼 열심히 보낸 끝에 세계의 정상에 올랐다.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린 그들에게 주어진 결과는 가치 있었지만, 남은 건 그룹 해체에 대한 고민과 하찮아 보이는 팬들의 사랑과 매니저의 듣기 싫은 잔소리와 늘 같이 있어도 혼자 있는 외로움뿐이었다. 그리고 2주간의 시간이 주어졌다. 누군가에게는 불행의 저주일 수도, 또 누군가에게는 잃어버린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기회일지도 모르는 특별한 시간이다. 꿈에 대한 열정을 잃은 리더 삼장은 천민이지만 가시밭길이언정 스스로 앞날을 개척하겠다는 광대 달문을 보며 초심을 되찾는다. 팬들의 사랑 따윈 필요 없다며 귀찮아하던 오공은 경채 공주를 통해 진정한 우정과 사랑에 대해 깨닫게 된다. 사고의 연속이던 조선의 시간 속에서 팔계는 매니저 강태후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게 되고, 주목 받고 싶어 주변을 무시했던 오정은 그간의 외로움이 그 누구도 아닌 스스로 만들어낸 것임을 깨닫는다.영화나 소설에서처럼 한번 지나간 시간을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4인조 아이돌 그룹 비티티를 만나는 짧은 시간이 독자들에게는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해 보고, 친해서 가까워서 간과했던 우정과 가족애에 대해 돌아보고, 주변의 조언에 대해 감사함을 표시하고, 함께해서 자신이 더욱 빛날 수 있음을 깨닫고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서로 다른 것의 조화가 아름답다수많은 이야기로 어린이와 뜻깊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서지원 작가는 궁궐에서 만난 전각 지붕의 돌조각 잡상과 광화문 거리를 지나 궁궐까지 전해온 인기 아이돌의 목소리에서 흥미로운 상상을 펼쳐나갔다. 시대의 문화를 이끄는 아이돌과 300년 전 역사 속 인물의 만남은 서로 다른 시간의 만남이고, 서로 다른 문화의 만남이고, 서로 다른 인물의 만남이다. 우리 일상도 크게 다르지 않다. 서로 다른 시공간, 서로 다른 문화, 각기 다른 사람과 만남의 연속이다. 이 만남들이 빛을 발하는 건 이해와 소통을 위한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과정을 거친 서로 다른 것들의 조화는 그 어느 것보다 빛을 낸다. 작가는 ‘시간 여행’으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유쾌함’으로 소통의 장을 열어 조선의 밤을 누비는 21세기 아이돌의 모습에서 “서로 다른 것이 빚어낸 조화의 아름다움”을 만들어냈다.Back to the Time, 시간을 거슬러 나와 마주하는 소중하고도 흥미로운 경험을 통해 내 앞에 놓인 시간을 가치 있게 설계해 보기를 바란다. [차례] 프롤로그_세기의 아이돌 BTT제1장 그날제2장 소리가 들려제3장 올웨이즈 비티티!제4장 잡상이 된 아이돌제5장 공주의 악사제6장 조선의 매력제7장 달문의 스승 제8장 음모제9장 혼인 방해 작전제10장 스승의 흔적제11장 의심제12장 시간 여행의 비밀제13장 운명의 주인에필로그_그의 정체 [글쓴이와 그린이]서지원 글19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한 후, 현재 동화 작가와 논픽션 작가로 활동 중이다. 책 읽는 서울 올해의 책, 원주 시민이 읽어야 할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으며, 여성가족부 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문학도서상, 환경부 우수환경도서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고, 초등학교 교과서 집필진 및 검토진이다.쓴 책으로는 《최고의 행복 수업》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훈민정음 구출 작전》 《4차 산업 혁명과 미래 직업 이야기》 등 200여 종이 있고, 여러 매체에 삶의 양식과 행복에 대한 깊은 성찰의 글을 연재 중이다.이경석 그림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여러 만화를 잡지에 연재했으며 어린이 책 그림 작업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발표한 만화책으로 《전원교향곡》 《좀비의 시간》 《을식이는 재수 없어》 등이 있고, 어린이 잡지 〈과학쟁이〉에서 ‘장독대 sf’를 연재했다. 이 밖에 《수염 전쟁》 《한밤의 철새 통신》 《개화 소년 나가신다》 《진시황의 책 교실》 《수상한 졸업여행》 《어쨌든 이게 바로 전설의 권법》 등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강을 건너는 아이
신분을 뛰어넘어 왕의 호위무사 자리에 오른  조선 최고의 사냥꾼 이야기강을 건너는 아이  [책 소개]“네가 잡은 호랑이가 모두 몇 마리냐?”신분을 뛰어넘어 왕의 호위무사 자리에 오른 조선 최고의 사냥꾼 이야기★ 2020 경기콘텐츠진흥원 우수출판도서 선정작 ★ 바람어린이책 12권. 2020년 경기도 우수출판물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신분의 제약이 엄격했던 조선 시대, 천한 백정의 아들로 태어난 장쇠가 스스로의 능력으로 왕의 호위무사에 오르기까지의 일대기가 펼쳐지는 성장 소설이다.  나라에서는 늙은 소를 제외한 소의 도살을 금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먹고 살기가 어려웠던 장쇠의 아버지는 가족을 위해 남몰래 소를 도축하였고, 그 사건이 들통 나 야반도주를 해야만 했다. 도망자 신세로 살아가던 중에 부모가 잡혀가게 되고, 어린 장쇠는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산속으로 간다. 그곳에서 아버지의 동무였던 육손과 그의 딸과 함께 살아가게 된다. 다부진 체격에 힘이 넘쳤던 장쇠는 여느 천민들처럼 굽혀 살고 싶지 않은 마음, 용맹하고 호기롭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호랑이를 잡는 사냥꾼, 더 나아가 나라의 녹을 먹는 착호갑사가 되면, 그리 될 수 있지 않을까 꿈을 꿨다. 장쇠는 틈만 나면 활 쏘는 연습을 하였고, 어느덧 장골의 사내가 되었다. 어느 날 어린 단종 임금의 숙부인 병판 대감이 호랑이 사냥을 나선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장쇠네 집에 유능한 사냥꾼인 육손을 데려가기 위해 관군들이 찾아온다. 그러나 이미 한 차례 징집되어 몸을 다쳤던 육손, 그를 대신해 장쇠는 호랑이 몰이꾼으로 자원한다. 병판 대감과 함께 호랑이 사냥을 나서게 된 장쇠. 과연 그는 여기서 자신의 힘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꿈꾸던 착호갑사가 될 수 있을까? 배움이 얼마나 큰 기회가 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이야기<강을 건너는 아이>는 꿈조차 제 뜻대로 꿀 수 없었던 백정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조선 시대, 백정은 갓을 쓸 수 없고, 여자는 저고리에 검은 표시를 해야 했다. 결혼할 때는 가마를 못 탔고, 죽어서도 상여를 못 탔다. 천민이라는 신분에 갇혀 억울하게 당함에도 그것이 억울한 일인지를 몰랐던 사람들. 백정에게는 배움의 기회가 없었다. 배우지 못하기에 알지 못했다. 알지 못함은 아는 이들의 거짓말에 쉬이 속을 수밖에 없었다. 양반은 지식을 가진 권력자였고, 백정은 휘둘릴 수밖에 없는 희생양이었다. 그 시절 백정은 배울 수 있는 것이 오직 부모의 억울함과 고된 일뿐이었다. <강을 건너는 아이>는 천민이 어리석은 게 아니라, 어리석도록 만들어진 것임을 이야기한다. 소를 도축하는 아버지와 똑같이 백정이 될 운명이었던 장쇠. 그러나 아버지가 남몰래 소를 죽여 끌려간 탓에 뜻하지 않게도 아버지의 친구였던 육손과 지내게 된다. 그로부터 배우는 사냥 기술, 그것은 장쇠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가 되었다. 새로운 운명으로 나아가게 만들었다. <강을 건너는 아이>는 배움의 기회가 있고, 무엇이든 꿈꿀 수 있는 자유가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를 일깨워 준다. 오늘을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장쇠보다 더 큰 꿈을 꾸고 나아가라고 독려하고 있다.   “활을 배워 볼 테냐?”- 69쪽 나를 사람답게 만들어 주는 사람들을 만나는 이야기 <강을 건너는 아이>는 천민 장쇠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하는 신분이기에 자칫 우울한 배경이 이어질 것 같지만,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나듯 이야기는 긴장감 속에 웃음꽃이 여기저기 심어져 있다.   “뭐야? 이제 열둘이라고? 이제부터 누님이라고 불러라. 알겠냐?”“내가 왜 널 누님이라고 불러? 나보다 키도 작은 게.”“뭐? 나 너보다 한 살 많거든. 너 눈도 못 뜨고 엄니 젖 먹고 있을 때 난 여기 뛰어다니고 있었다고.” 장쇠는 산속에 살고 있던 복례와 첫 만남을 가지며 나이를 가지고 실랑이를 벌인다.  “난 개똥이여.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할 때 그 개똥이. 이름이 촌스러워야 명이 길다고 아버지가 그렇게 지어주셨어.”“누가 물어봤냐? 조용히 좀 해.” 착호인이 되어 개똥이를 만난 날, 개똥이는 제 또래로 보이는 장쇠를 보고 반가워 조잘조잘 계속 말을 붙인다.  <강을 건너는 아이>의 장쇠는 이야기 속에서 여러 캐릭터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그들과 티격태격하면서도 우정을 쌓는 모습을 보면, 그때까지의 긴장감이 완화되며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된다.   양반, 천민 할 것 없이 사람은 누구나 사회적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강을 건너는 아이>는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위트 있는 대사 등을 통해 나의 친구, 나의 이웃이 내 삶을 풍요롭고, 나를 사람답게 만들어 준다는 걸 깨닫게 만든다.  이미지에 친숙한 아이들을 위해 이야기에 강렬함을 더한 삽화   삽화란 글의 내용을 보완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내용과 관계되는 인물이나 정경을 묘사한 그림을 뜻한다. 역사동화의 삽화는 그 묘사가 대체로 오래된 이야기라는 바탕 위에 그려지기에 인물이나 배경 등의 느낌이 엇비슷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강을 건너는 아이>는 거칠고 투박한 천민들의 이야기가 선 굵으면서도 함축된 그림으로 표현되었다. 분홍, 노랑, 파랑 등의 색으로 가득 채워진 배경 위에 주요 인물이 부각된 단순한 형태의 그림은, 복잡하게 얽힌 이야기 구조를 독자들이 명료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특히 그림을 가득 채운 색체감이 돋보이는데, 이는 기존 역사동화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컬러들을 과감하게 사용함으로써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역사 동화를 많이 읽은 독자든 아니든 <강을 건너는 아이>를 보면 ‘아, 역사 이야기의 그림을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구나.’ 하는 신선한 자극을 받을 것이다.  [차례]1. 도망자의 아들 … 62. 칼잡이가 찾아온 날… 273. 오래된 약속… 434. 활을 익히다… 695. 호환… 876. 착호인, 장쇠… 1117. 착호갑사를 꿈꾸다… 1278. 누명… 1489. 강을 건너는 아이… 16510. 다시 한양으로… 185 작가의 말... 206 [작가 소개]글쓴이 심진규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01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401호 욕할매>가 당선되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장편동화 <안녕, 베트남>, <조직의 쓴맛>이 있고, 단편동화집 <아빠는 캠핑 중>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장선환대학에서 미술교육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회화를 공부했습니다.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갯벌 전쟁>, <아프리카 초콜릿>, <아빠 새>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임진록>, <땅속 나라 도둑 괴물>, <최후의 늑대> 등이 있습니다. 
내 마음 배송 완료
진정한 소통의 세계로 나아가다! 내 마음 배송 완료  [책 소개]팍팍한 현실, 소통의 부재, 그 안의 메마르고 텅 빈 관계를과감한 풍자와 날카로운 서사로 고찰한 문제적 동화.마음의 허기와 정서적 결핍을 물질적 소비로 채우는 개인,그들의 외로움과 공허함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기는 사회,양쪽 모두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발칙한 판타지.서로를 소외시키던 어른과 아이, 우리는 모두 완벽하지 않은 존재임을 인정하고 진정한 소통의 세계로 나아가다!  불통의 절벽과 답답함의 긴 터널을 지나 뾰족뾰족 말들의 화살에 맞서진짜 내 마음 오롯이 전달하기! “띵동!” 그럼 그렇지. 택배 아저씨가 그냥 지나칠 리 없지. 하루가 멀다 하고 물건을 사들이는 엄마가 있는데.  엄마는 해도 해도 너무한다. 퇴근하면 TV만 끼고 살고 음식은 매번 3분요리다.돈 버느라 힘든 건 알지만 나한테 너무 신경 안 쓰는 거 아닌가?  쇼핑이 그렇게 좋을까! 어디…… 도대체 홈쇼핑에 뭐가 있길래…….  우아! 여기는 ‘쇼핑 천국’ 도시잖아! 사계절 내내 음식이 변하지 않는 냉장고, 다림질까지 끝내 주는 세탁기, 과자로 만든 동네, 한없이 먹을 수 있는 요리들, 하늘을 나는 공룡 시대 체험까지! 쇼핑호스트 언니랑 같이 다니니 너무 좋다! 이 모든 게 ‘착불’에 ‘무한 할부’라고? 그럼 그렇지. 세상에 공짜가 있겠어? 다 샀다가는 어른이 되기도 전에 평생 빚쟁이가 될 텐데…….  그런데 쇼핑 천국을 몽땅 평생 누릴 수 있는 조건이 있단다.  바로 홈쇼핑 ‘특별 코너’에…… 엄마를 팔아야 한다! ‘탕진잼’과 ‘소확행’, ‘욜로’의 시대,진짜 우리 마음은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까?무언가에 홀린 듯 홈쇼핑에 전화를 거는 ‘송이’, 결국엔 특별 회원권을 따내 다시 쇼핑 천국으로 들어가는 데 성공한다. 첫 방문 때 찰싹 달라붙어 다니던 쇼핑호스트는 다른 회원한테 간다며 자리를 뜨고, 송이는 혼자서 쇼핑 도시를 만끽하며 현실과는 점점 멀어진다.팍팍한 세상살이에서 오는 현실 도피의 유혹, 어떻게든 그 심리를 이용해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자들, 이제는 누구의 꼬임 없이도 스스로 소비의 늪에 빠져드는 소비자들……. 《내 마음 배송 완료》는 소비사회의 거대한 쳇바퀴, 그 악순환의 고리를 날카롭게 풍자하며 물질적 소비로 마음의 위안을 얻고자 하는 오늘날 우리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마음이 허하다는 이유로 지갑을 열어젖히는 시대. 방송과 매스컴과 온갖 채널에서는 네가 쓰는 만큼 따뜻한 집안과 화목한 웃음소리가 보장된다고 떠들지만, 과연 그럴까? 나의 존재 증명이 물질의 소비로 가능한 걸까?송이와 엄마를 보면 그런 것 같지는 않다. 쌓아 놓은 택배 물건을 뜯지도 않은 채 자꾸 사들이기만 하고, 모든 게 다 있는 엄청난 부잣집에서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 포장된 겉모습에서 한 꺼풀만 벗겨보면 진실은 너무 쉽게 실체를 드러낸다.  간결하고 현실적이며 담백한 문장으로 쭉쭉 뻗어나가는 이야기 속에서 판타지와 일상생활의 경계는 자로 잰 듯 분명하게 구분되지는 않는다. 홈쇼핑에서 아이가 엄마를, 다시 엄마가 아이를 판매한다는 다소 파격적일 수도 있는 설정에서 시작하지만 그 끝에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외로움과 고립감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지, 가족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지 같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거리들만이 한가득 남는다. 현실을 뜨끔하게 고발하지만 그 안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기를 담은 따뜻한 결말로 ‘나’와 ‘너’와 ’우리’에게 내일의 희망을 건네는 작품이다. 어쩌면 어린이 독자들도 책을 읽는 과정에서 그 해답을 자연스럽게 깨닫고 곱씹게 되지 않을까.두 사람이 홈쇼핑 세계에서 빠져나오고 얼굴을 마주 보며 쌓였던 마음을 솔직하게 꺼내는 결말에 이르러서는 너무 쉽게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 ‘관계’와 ‘소통’을 얼마나 행복하게 만드는지 가슴이 벅차오른다. “내 맘을 알아주는 사람은 세상에 없어!”판타지와 일상의 세계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글과 그림발칙한 판타지와 신랄한 풍자가 주축을 이루는 가운데서도 이 작품은 유리처럼 깨지기 쉬운 인물들의 외로움과 공허함을 충실히 그려내며 문학으로서의 본질을 놓치지 않는다.하루 종일 고객 응대에 시달리는 엄마는 심신이 지쳐 미처 주변을 돌볼 틈이 없고, 나 또한 게임에 몰두하며 현실을 애써 잊어 보려는데……. 마음 둘 곳 없는 어른과 아이의 속마음이 서사 곳곳에 내비쳐져 직관적으로 송이와 엄마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독자들은 두 사람의 말과 행동을 비판적으로 생각하면서도, 동시에 공감과 연민을 느끼고 나아가 개인의 삶에 영향을 주는 현실과 중요한 사회적인 문제에 더 초점을 맞추게 된다. 그림을 그린 김진화 작가는 글에서 순간순간 느껴지는 인상을 탁월하게 표현하며 책 읽는 맛을 더했다. 실제 종이봉투로 소포를 연상하게 하는 재미난 표지부터, 충분한 여백을 두어 텅 빈 마음을 투영한 그림들, 판타지의 세계를 재치 있게 표현한 장면들이 글만큼이나 많은 이야기를 전한다.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림 또한 완성도 높은, 그야말로 아동문학의 만듦새를 고루 갖춘 작품이라 하겠다. “세상엔 완벽한 어린이가 없듯 완벽한 어른도 없다.”세대를 뛰어넘어 진정한 소통의 첫발을 떼다!송방순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어른들이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며 살아가는 듯 보여도 실상은 그 나름대로 힘겨운 점들이 있음을 꼭 말하고 싶었다고 한다. 어른이 된다고 모든 어려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무거운 책임감과 미래의 불확실함에 더욱 두렵다고.책장을 넘기며 아이들은 미처 헤아리지 못했던 어른의 걱정을 알게 되고, 어른 또한 자신처럼 매일의 할 일과 고민거리와 숙제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이해하게 된다.아이들에게 속마음을 꺼내기가 낯설거나 좀 민망하다 여기는 어른이라면 더더욱 이 책을 함께 읽으면 좋겠다. 어린이는 어른의 축소판이라거나 아직 미성숙한 존재라는 통념을 벗어던지고 진정한 소통의 영역으로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이 책으로 세대를 뛰어넘어 진짜 내 마음, 오롯이 배송해 보면 어떨까?  [저자 소개]글 송방순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동화작가, 소설가로 활동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세상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상상하기와 자연 관찰하기를 즐기며 작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이 세상 모든 어린이가 자유롭게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동화를 씁니다. 특히 묵직한 주제를 힘 있는 문장으로 창의적으로 풀어내는 능력이 돋보이며, 늘 독자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려고 노력합니다.《내 마음 배송 완료》는 하루하루 고단한 삶 속에 아이는 아이대로 어른은 어른대로 서로를 소외시키는 세태를 극대화해 풍자하며 나아가 해결점을 찾아가는 문제의식 가득한 수작입니다. 동화 《주물럭 공작소 작전 개시!》, 《날아라! 포장마차》와 청소년 소설 《랙 걸린 사춘기》, 소설집 《전갈자리》를 썼습니다. 동화로 월간문학 신인상, 소설로 천강문학상을 받았습니다.그림 김진화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하고 그림 작가로 활동합니다. 갖가지 재료로 물건을 만들어서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며, 남다른 해석 능력으로 심리 묘사와 내면의 표출이 특히 뛰어나다는 평을 듣습니다.《내 마음 배송 완료》는 특유의 여백미 가득한 그림에 유머를 담아 마음 깊은 곳의 외로움을 위로하며 ‘지금 여기’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 지금까지 100권이 넘는 그림책과 동화책을 선보였으며, 《봉주르, 뚜르》, 《불곰에게 잡혀간 우리 아빠》, 《친구가 필요해》, 《난 자동차가 참 좋아》, 《수학식당》 등 많은 책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차례] 우리 엄마 좀 말려 줘요!어떻게 마음이 변하니내 맘도 모르고아무리 먹어도 배고파쇼핑호스트는 마법사엄마를 팔았어요내가 텔레비전에 나왔어요그건 아냐!아빠의 택배
아기 곰의 콘서트
데이비드 리치필드의 《곰과 피아노》, 그 마지막 이야기아기 곰의 콘서트  [책 소개]« 2020 워터스톤즈 올해의 베스트 그림책 선정« 숨 막히는 일러스트레이션을 자랑하는 《곰과 피아노》의 마지막 이야기. 곰의 연주가 얼마나 사랑 받는지를 보여 주기 위한 아기 곰의 계획이 시작된다. _워터스톤즈« 데이비드 리치필드가 빛을 사용하는 방법은 독창적으로, 이는 마치 위대한 교향곡의 환희에 찬 마지막 악장과도 같다! _데일리메일 데이비드 리치필드의 《곰과 피아노》, 그 마지막 이야기숲속에서 피아노를 발견한 곰, 기억하나요? 그 곰이 아빠 곰이 되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숲에서 이상한 것을 발견한 아기 곰!아빠 곰이 그건 피아노래요. 옛날 친구들과 밴드에서 연주했던 이야기를 하며 아빠는 무척 행복해 보였어요.그런데 아기 곰은 이해되지 않는 게 하나 있었어요. “아빠, 왜 지금은 피아노를 치지 않아요?” 모두의 마음을 울린 피아노 치는 곰의 빛나는 꿈 이야기,이번에는 사랑스러운 아기 곰이 함께 들려줍니다. ​아빠 곰을 위한 아기 곰의 콘서트꿈과 사랑이 가득한 그곳으로 초대합니다.아빠가 된 곰, 이제는 희미해진 꿈 숲에서 피아노를 발견했던 곰 이야기, 기억하나요? 매일 혼자 숲에서 피아노를 치던 곰은 소원대로 큰 도시로 떠나 음악가로 성공하지요.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화려한 인기는 빛을 다하고 결국 곰은 전부라 생각했던 음악과도 쓸쓸히 작별합니다. 하지만 곰은 고향 숲에 돌아와서도 멀리서 빛나는 도시의 불빛만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그러다 곰에게 또 한 번 인생의 큰 변화가 생기지요. 바로 귀여운 아기 곰이 태어난 것이에요. 아빠 곰의 마음을 알리 없는 천진한 아기 곰은 그저 아빠 곰과의 매일매일이 즐겁기만 합니다. 곰의 꿈이었던 음악은 이렇게 영영 잊히는 걸까요 이전 작품들에 이어 《아기 곰의 콘서트》 역시 음악을 통한 꿈 이야기입니다. 《곰과 피아노》가 꿈에 대한 ‘열정’과 소중한 ‘가치’를 그렸다면, 《개와 바이올린》은 꿈을 이루는 동안의 솔직한 ‘갈등’과 진정한 ‘우정’을, 마지막 편인 《아기 곰의 콘서트》에서는 다시 한번 ‘진정한 꿈’의 의미를 새겨 보고, 그 꿈을 영원히 빛나게 하는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사랑으로 다시 빛나는 꿈 옛날 아빠 곰이 그랬듯 아기 곰도 숲속에서 피아노를 발견합니다. 아무도 찾지 않는 공터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피아노. 마치 모두에게 잊힌 아빠 곰의 꿈같습니다. 그러나 아기 곰은 아빠의 예전 일들을 들으며 아빠가 너무나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느끼지요. 아빠가 무엇 때문에 행복해하고 무엇 때문에 슬퍼하는지··· 아마 아빠 곰에 대한 사랑 때문에 알 수 있었던 것 아닐까요?  드디어 아기 곰과 친구들의 응원에 떨리는 마음으로 다시 건반을 누르는 아빠 곰. 아직 마음속에 꿈이 살아 있음을 보이는 감동적인 장면입니다. 아빠 곰은 깨닫습니다. 자신이 이룬 꿈은 명성과 부가 아니라 음악 자체였고, 그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또 다른 꿈과 열정을, 그리고 영원한 감동을 심어 주었다는 것을요. 어떤 것이 정말 진정한 꿈이었는지 알게 된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아기 곰과 친구들의 사랑 덕분에 말이지요.아름다운 색채에 담긴 마음 울리는 이야기 나무가 가득한 숲, 빌딩이 빼곡한 도시 그 사이사이 아름답게 내리비치는 빛! 작가 데이비드 리치필드는 빛을 마법처럼 눈부시게 표현합니다. 새롭고 다채로운 빛깔들로 화면 전체를 따뜻이 감싸면서 구석구석 세심하게 묘사하지요. 그래서 그의 그림책은 환상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생명력이 넘쳐, 독자들은 어느새 나무 내음 가득한 숲속 또는 화려한 뉴욕 거리에 서 있게 됩니다. 이렇게 장면으로 압도한 그는 진실된 이야기로 또 한 번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보통의 우리가 갖는 내면 생각을 솔직하게 감동적으로 풀어내기 때문입니다. 작가의 《곰과 피아노》 시리즈는 꿈을 꾸기 시작하며 느끼는 설렘부터 과정에서 갖게 되는 열정, 질투, 우정, 사랑 등 많은 감정들을 솔직하게 보여 줍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꿈에 대한 가치를 따뜻하게 전하지요. 바로 이런 점이 많은 이들이 그의 그림책에 공감하는 이유겠지요.피아노 치는 곰의 빛나는 꿈 이야기 《곰과 피아노》 시리즈의 마지막 편 《아기 곰의 콘서트》. 우리가 간직해야 할 꿈의 진실된 의미를 전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북 트레일러] [저자 소개]글·그림: 데이비드 리치필드데이비드 리치필드는 영국 베드퍼드셔 출신의 그림 작가입니다. 어릴 때 형과 누나를 위해 스타워즈나 인디아나존스를 뒤섞은 만화를 그리며 처음으로 그림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데이비드의 작품은 잡지, 신문, 책과 티셔츠에 등장했으며, 영국과 유럽, 미국에서 여러 차례 삽화를 전시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첫 그림책 《곰과 피아노》는 25개 언어로 번역되는 등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영국 워터스톤즈 최고의 그림책 상을 받았으며, 이 외에도 《할아버지의 비밀 거인》과 《개와 바이올린》, 《딸깍, 우주로 보내는 신호》 등으로 전 세계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옮김: 김경미연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어린이책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행복을 나르는 버스》, 《겁쟁이 빌리》,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사랑하는 아가야》, 《곰과 피아노》, 《할아버지의 비밀 거인》, 《개와 바이올린》 등이 있습니다.
동물의 정원
현직 초등교사가 과학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과학책동물의 정원  [책 소개] 「아이에게 자연을 선물하세요」꼬마 과학자의 손 끝으로 완성하는 과학그림책세계 4곳의 정원과 20여종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책색연필 세밀화로 그려 실제 자연의 색을 그대로 담은 책현직 초등교사가 과학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과학책 ‘초등학교 3학년에 시작되는 과학 공부, 더 재미있게 할 수 없을까?’초등학교 3학년 과학 <동물의 한 살이> 단원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과학 그림책으로 과학 공부를 더 재미있게 시작해보세요. 세밀하고 정교하게 자연을 담아내서 한 권의 동물도감이 여러분의 손에서 완성됩니다. 프랑스, 영국, 미국의 실제 정원의 모습을 빗대어 만든 4가지 정원과 20여종의 실제 동물들이 꼬마 과학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 관찰하며 직접 책을 완성하여 나만의 과학 그림책을 완성해보세요. 현직 초등교사이자 한 아이의 엄마인 저자가 아이에게 자연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만든 과학 그림책 ≪동물의 정원≫에서 기초 탐구기능 ‘관찰’ 능력을 향상시키고 과학적 호기심, 과학적 문제 해결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왜 아이들 책은 유치한 색과 알록달록함으로 물들어 있어야 할까요?’‘아이들은 무조건 쉽고 간단하게만 설명해주면 되는 걸까요?’ 너무 쉽고 읽기 쉬운 만화책, 너무 어려운 이론만 가득한 책, 아이들이 정말 과학을 처음 만났을 때 필요한 책은 어떤 것일까요? 이 책은 5세 이상부터 초등학생까지 모두에게 알맞은 과학 그림책입니다. 3학년에 시작되는 '과학' 과목 중 생물의 연속성 '동물의 한살이' 단원의 내용을 모두 담았습니다.   이 책 속에서 세상의 아름다운 실제 정원을 만나고,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 관찰하며 직접 책을 완성하여 자기만의 그림책 1권을 완성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의 주인이 된 꼬마 과학자가 《동물의 정원》에서 동물의 한살이를 분류하고, 동물 스티커를 붙여 한 권의 책을 완성합니다.  4분류(완전 탈바꿈하는 동물, 불완전 탈바꿈하는 동물, 알을 낳는 동물 그리고 새끼를 낳는 동물)로 이루어지는 동물들의 구성을 스스로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익힙니다. 서로 다른 정원에서 놀고 있는 20여종의 동물들을 직접 붙여보고 동물의 한 살이 단계도 하나씩 스스로 탐구해보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꼬마 과학자가 된 아이는 자연을 그대로 다음 《동물의 정원》 책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도 키울 수 있습니다.  [저자 소개] 이예린현직 초등교사, 과학 그림책 작가이자 과학과의 만남 주선자미술, 과학 그리고 식물을 좋아합니다. 세상에 호기심이 많고,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과학을 처음 만나는 순간이 마치 사람끼리의 첫만남처럼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학교 현장에서 ‘과학’을 조금 더 편안하고 즐겁게 호기심을 가지고 만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식물을 좋아하지만 잘 키우지는 못합니다.서울교육대학교 초등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초등과학교육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아이들이 과학과 친해지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방법을 연구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세상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꼬마 과학자, 꼬마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해주는 것이 꿈입니다. 서울교육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조교, 성북교육지원청 과학,융합 분야 강사, 단위 학교 영재학급을 운영하였으며 현재는 한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 되어 학교 현장에 있습니다. [목차] (나비, 무당벌레의 정원) 완전 탈바꿈을 하는 동물(잠자리, 메뚜기의 정원)불완전 탈바꿈을 하는 동물(닭, 오리의 정원) 알을 낳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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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난 직업 새로운 직업

  • '탄탄 미래직업 속으로'는 직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뿐만 아니라 실제로 직업인들이 일하는 모습과 과정, 그리고 일하면서 겪는 힘든 점과 즐거움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또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려 준다. 이 책을 통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고, 스스로 꿈을 찾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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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소리 쿠키

  • 마음 잇는 아이 6권. 2017년 한국안데르센상 우수상 수상작으로, 새 환경에 놓인 아이들에게 위로와 힘을 전하며, 꿈을 찾도록 도와주는 길잡이 동화이다. 간결한 문장, 명확한 캐릭터, 정직한 인과관계의 사건들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꿈과 사랑을 키워 준다.오소리는 이제 엄마를 떠나 혼자서 살아가야 한다. 엄마는 홀로서기 하는 오소리에게 “네가 잘 할 수 있거나, 네가 하면서 즐거운 일을 하라”고 알려 준다. 버려진 집을 발견한 오소리는 틀어진 창틀, 고장난 오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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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가 뭐라고 - ‘그깟 공놀이’일 수 없는, 1년 열두 달 즐기는 야구 이야기

  • 야구팬이라면 익히 아는 야구전문기자이자, 김경문 국가대표팀 감독, 김태형, 염경엽, 류중일 감독 등 현역 사령탑들은 물론 이승엽, 이종범, 김재현 등 역대 야구 스타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베테랑으로 불려온 김양희 기자의 야구 안내서이다. 20여 년간 야구를 취재하면서 쌓은 인맥과 내공, 구단 프런트와 야구계 심층부 인사들과의 허물없는 관계가 아니라면 나올 수 없는 정보들이 속속들이 담겨 있다. 가장 큰 특징은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마다 야구 키워드를 잡아,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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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 THE REVIEW - 방탄소년단을 리뷰하다

  • 어느 누구도 본격적으로 시도해본 적 없는 ‘BTS의 음악’에 대한 완벽한 리뷰. 데뷔 이후 지금까지 발매된 15장의 앨범과 각 곡에 대한 음악평론가 김영대의 리뷰를 담았다. 저자가 미국 시애틀에 거주하며 BTS의 전미 투어 현장에서 만난 그들의 팬과 해외 언론의 반응에서 찾은 BTS의 진짜 성공 비결을 담았다.또한, 힙합 저널리스트 김봉현, 문학평론가 신형철,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장 김창남,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저민, 한국인 그래미 선정위원 팝페라 테너 ..